하이퍼, 4K 144㎐·8K 60㎐를 지원하는 HDR HDMI 어댑터 국내 출시

최미래 기자 승인 2021.09.09 17:39 의견 0
릭 제공

[강소기업뉴스 최미래 기자] IT 액세서리 전문 유통 업체 릭(대표 원희정)은 글로벌 브랜드 하이퍼(Hyper)가 출시한 4K 144㎐, 8K 60㎐의 초고해상도 비디오 출력을 지원하는 HyperDrive USB-C 8K 60㎐, 4K 144㎐ HDR HDMI 어댑터의 판매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HyperDrive USB-C 8K 60㎐, 4K 144㎐ HDR HDMI 어댑터는 4K 144㎐ 비디오 출력을 지원하는 USB-C to HDMI 어댑터다.

8K·60㎐ 또는 4K·144㎐의 주사율을 지원해 초고해상도 영상을 디스플레이 장치에 전송할 수 있으며, 제품에 적용된 HDMI 규격은 최신 버전인 2.1를 지원한다. 8K를 지원하는 디스플레이에 출력해 동영상 편집이 가능하며, 8K 촬영에 대응한 카메라에서 촬영한 영상을 초고화질 그대로 작업할 수 있다.

색상은 블랙&메탈의 알루미늄 소재 외관 케이스를 사용했고, 사용 중 어댑터 발열에서 이용자를 보호하는 실리콘 재질 열 커버가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된다.

◇제품 특징

△4K 144㎐의 USB-C to HDMI 어댑터, 4K 144㎐ 주사율 지원
△최신 규격 HDMI 2.1을 지원하며, 8K 60㎐의 매끄러운 영상 지원
△실리콘제 열 커버로 본체 발열 시 손가락을 보호
△알루미늄 케이스로 내구성이 뛰어난 고급스러운 외관

하이퍼 브랜드를 국내에 정식 수입하는 릭의 홍보 담당자는 “IT 액세서리 업계에서 인기 제품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는 선도적 브랜드 하이퍼가 이번에 한국 시장에 소개하는 어댑터는 하이퍼의 기술력을 입증하는 제품이라고 생각한다”며 “기술을 비롯해 이용자 친화적 실리콘 캡이나,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은 하이퍼의 일관된 아이덴티티를 잘 보여준다. 차별화한 기술력, 디자인을 보유한 제품이 이용자 모두에게 만족감을 드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하이퍼 USB-C to 8K 60㎐, 4K 144㎐ HDMI 어댑터는 릭을 통해 국내 주요 온·오프라인 매장에 선보여질 예정이다. 제품 관련 상세 내용은 하이퍼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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