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변화하면서 다양한 개성이 존중 받고 있다. 마른 몸매만 사랑 받는다는 생각은 구시대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고 날씬하지 않다고 해서 몸을 가리고 예쁜 옷을 못 입는 시대는 지났다. 체형별로 자신의 장점을 부각시키고 단점은 보완하는 코디법들도 많이 나오고 있어서 이제는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로 자신을 꾸미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여성의류 쇼핑몰 J.GRACE 다양한 체형을 가진 사람들이 자신에게 맞는 코디법으로 더 예뻐질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자신 역시 마른 몸매를 가지고 있지 않지만 단점을 보완하면서 충분이 예쁘게 꾸밀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많은 사람이 그 점을 공유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J.GRACE를 오픈하였다고 전했다.

J.GRACE 이름은 영광이란 뜻의 GRACE로 자신의 분위기와 체형을 알아가면서 자기자신을 사랑했으면 좋겠단 생각으로 짓게 되었다는 그녀. 옷을 고를 때 자신의 단점은 가려주면서 장점을 부각시키는 코디를 하고 있고 이러한 노하우를 모르고 있는 많은 사람에게 전달할 수 있는 J.GRACE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지금 마르지 않은 몸매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위축될 것이 아니라 충분히 자신의 매력을 뽐낼 수 있는 길이 많다고 강조한다.

아울러 충분히 멋지게 꾸밀 수 있는 아이템만을 선별해 선보이고 있다. 관계자는 "예쁜 옷을 입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는 쇼핑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여성의류 쇼핑몰 J.GRACE의 다양한 아이템은 공식 스마트스토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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