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원유니콘, 23SS 컬렉션 ‘유니크한 감성 팬츠’ 선보일 예정…”중국시장 진출할 것”

강소기업뉴스 승인 2022.11.30 10:07 의견 0


㈜제이원유니콘의 브랜드 ‘어다울’은 23SS 컬렉션으로 ‘유니크한 감성 팬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어다울(ADAUL)’ 브랜드는 ㈜제이원유니콘 한초이 대표가 디자인·유통·판매 경험을 쌓아 2017년 런칭한 패션 브랜드이다.

‘어다울’은 본질적인 자연스러움을 모토로 고객의 일상에서 예술적 감각을 더해 주고자 기획됐다. 제품의 주요 고객으로는 20~30대 겨냥, 조금 더 깔끔하고 디테일하게 포인트가 들어간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으며 건조기에 사용 가능한 고급화 원단을 채택해 의류를 제작하고 있다.

‘어다울’은 23SS에 앞서 올해 SS 시즌에는 정형화된 디자인을 탈피해 데님 팬츠 위주로 상품을 출시, ‘어다울’만의 유니크한 디자인 컨셉을 선보여 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제이원유니콘 한초이 대표는 “올해 컬렉션은 데님 팬츠 위주로 론칭, 여성스러움과 유니크한 라인까지 상품을 만나볼 수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러한 반응은 요즘 직장인들 대부분 오피스룩이 아닌 내추럴한 스타일을 좋아하기 때문에 시즌 제품이 시장에서 좋은 호응을 얻은 것 같다.”라며 “2023 SS 시즌에도 유니크한 디자인의 팬츠에 감성을 더해 출시를 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로써 ,어다울,은 원피스 위주의 여성스러운 콘셉트를 비롯해 유니크한 디자인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내년 시즌 컬렉션을 통해 2~30대뿐만 아니라 10대에도 폭 넓은 스타일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3SS을 준비하는 ㈜제이원유니콘(한초이 대표)은 고객과의 소통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 여성들이 보다 즐겁게 쇼핑할 수 있도록 ‘플래그쉽 스토어(쇼룸)’를 최근 오픈했다. 플래그쉽 스토어는 본질적인 자연스러움과 고객의 일상에 예술적 감각을 더해주는 ‘어다울’만의 절제된 우아함과 본연의 아름다움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해당 스토어는 ‘어다울’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한 고객들에 한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스토어에서는 원하는 시즌 별 상품을 직접 입어볼 수 있으며 일대일 컨설팅과 수선이 필요한 부분을 서비스로 제공받을 수 있다.

한초이 대표는 “플래그쉽 스토어는 스튜디오를 같이 운영하면서 광고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라며 “아무래도 온라인으로 의류 구매 시 반품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과정이 귀찮고 번거로워 하는 분들이 직접 와서 입어보고 쇼핑하는 것을 추구하고 있어 해당 스토어가 각광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저희만의 쇼룸을 확장해 많은 고객들에게 기분 좋은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어다울(ADAUL)’ 제품은 지금까지 박소현, 이주빈, 백지영, 김슬기, 박하나, 차예련 등이 상품을 착용한 바 있다. ㈜제이원유니콘은 앞으로 자체 광고 및 연예인 협찬 등의 마케팅을 강화해 ‘어다울(ADAUL)’을 보다 홍보할 계획이다.

한초이 대표는 “우리는 시장 분석을 통해 젊은 감성 및 니즈를 파악하고 그에 따라 직접 의류를 디자인 및 제작하고 있다.”라며 “또한 의류 외에도 신발, 가방, 액세서리 등으로 취급 제품을 다양화 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뷰티 제품도 기획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내년 SS시즌에는 고객들이 기존에 가진 아이템들과 스타일링하기 좋은 아이템과 제품군으로 구성했다.”라며 “내년부터 다수의 프로젝트를 기획해 보다 많은 고객층에게 다가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어다울’ 브랜드는 현재 중국 해외시장에 진출하고자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하려고 준비 중에 있으며, 제품은 ‘어다올’ 공식 홈페이지, 더블유컨셉, 29CM, 무신사 등 플랫폼에 입점하고 있어 다양한 루트에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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