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국방스타트업챌린지 시상식 개최

김석중 기자 승인 2019.09.30 11:34 의견 0

[강소기업뉴스 김석중 기자] 2019국방스타트업 챌린지 시상식이 지난 26일 육군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국방스타트업챌린지 현장



시상식에는 최종 선발된 22개팀 60여명의 군 장병이 참가하였으며, 내빈으로는 대회를 주최하는 국방부의 이남우 인사복지실장과 스파크 민영서 상임대표, KT&G 김경동 사회공헌실장이 참석하고, 육·해·공·해병대 각 군 관계자들도 대거 자리하여 창업을 준비하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였다.

올해 4회차를 맞은 국방 스타트업 챌린지는 국방부 주최, 스파크 주관, KT&G후원으로 운영된다. 정부기관과 기업, 민간단체의 3자간 협업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좋은 협업사업 모델이 되고 있다.

◇일회성 대회가 아닌 지속적으로 창업을 지원하는 국방스타트업챌린지

공모를 통해 접수된 521개의 뜨거운 관심으로 시작된 이번 대회는 군 제대 후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군인들에게 기업가정신을 고취하고 새로운 병영문화 개선을 통한 군 전력 증강을 위해 2016년부터 시작되었으며 각 부처의 입상자들이 모여 왕중왕을 선발하는 ‘도전! K-스타트업 2019’의 국방부 예선을 겸하는 대회이다.

이번 결승전에 참여한 22팀은 혁신상 4팀 각 500만원, 창의상 18팀 각 200만원의 상금과 함께 각 군 참모총장상이 수여되었다. 또한 참가팀은 집중 멘토링, 네트워킹, 투자유치 등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국방스타업 챌린지를 주관한 사단법인 스파크의 민영서 상임대표는 “군인의 창업 준비는 진로에 대한 고민에서부터 시작되는 개인의 문제해결과 기업가정신이 필요로 하는 창의성, 문제해결능력, 리더십 등 군인 정신과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며 “국방 스타트업 챌린지를 통해 국방의 의무를 수행해 나가며 스스로의 미래를 개척해 나가려는 군 장병들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 참가장병은 군 입대와 동시에 창업의 꿈을 접었었는데, 이번 기회에 다시 도전할 수 있게 되어 군 복무 의욕이 고취된다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

◇SolEM·뉴아이비·폴유4.6·0163 팀 등 22개팀 최종 선발… 범부처대회 출전

최종 시상식에서 ‘SolEM’, ‘뉴아이비’, ‘폴유4.6’, ‘0163’팀이 혁신상을 받았다. 뉴아이비팀은 폴대가 필요없는 스마트 수액 주사액 투여 장치를 개발하여 상을 받았고, SolEM팀은 전기자동차용 고성능 배터리 양극소재 ‘LFM’을, 폴유4.6팀은 아픈 곳에 대한 진료와 선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인공지능 ‘닥터폴유’를, 0163팀은 개인의 발을 3D프린터로 스캔하여 딱 맞는 인솔을 서비스하는 ‘Fits Free T’를 각각 선보여 각 군 참모총장상을 수상하였다.

이번에 입상한 22개팀은 9월 30일부터 시작되는 범부처통합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에 출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