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관리 선두기업 ㈜한국관리서비스, 세심하고 성실한 관리 통해 고객 만족도 높여

이기승 기자 승인 2023.03.13 08:49 의견 0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거주지 관리에 관심을 갖는 이들이 늘고 있다. 과거 건물 관리에 대한 인식은 저렴한 관리비와 위생적인 측면을 고려하는 정도였으나, 최근에는 주거지 안전과 관리인 고용 안정까지 광범위한 범위를 다룬다.

㈜한국관리서비스(이하 한국관리서비스)는 건물 관리에 필요한 서비스를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다루는 건물 관리 특화 기업이다. 건물의 안전성과 위생은 물론 나아가 청소·경비원의 근무 여건까지, 입주민의 니즈에 따라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관리서비스 김남두 부사장은 “40년 동안 건물 관리업에 종사하신 부친께서 “신의”라는 사훈을 바탕으로 2005년 설립하신 회사로, 2012년부터는 방역 및 관리비 부가 서비스를 더한 자회사 ‘㈜탄탄관리’ 설립, 2021년부터는 대학교와 호텔 유통 지원을 관리하는 ‘㈜한결티오스’를 인수하며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건물 관리 서비스는 생각보다 더 광범위한 영역을 다룬다. 건물 관리는 시장 상황이 급변하며 입주민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하는 추세이다. 관리 범위에 따라 건물의 가치도 달라지기에 이를 높이기 위한 세심한 서비스를 필요로 한다. 김 부사장은 “입주민의 부담을 최소화 하면서도, 높은 수준의 건물 관리를 위해서, 최신 장비에 도 과감한 투자를 하고 있다.”


김 부사장은 “건물의 안전, 위생은 물론 최근에는 청소·경비원에게 쾌적한 근무 환경을 제공하길 바라는 입주민이 늘고 있어 그런 부분까지도 관리 고려 대상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요즘은, 건물에 대한 입주민들의 지식과 관심이 이전보다 높아져, 소방, 기계, 설비에 대한 보다 세심하고 전문적인 상담과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 해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 입주민이 가지는 고충을 직접 대면해서 해결하는 한국관리서비스의 특화된 관리는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주요 요인이다. 이미 담당자와 소장이 현장을 관리하고 있지만, 김 부사장을 포함해 본사 인원이 일주일에 한 번 씩 무조건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입주민의 사소한 푸념부터 큰 건물 이슈까지 모두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기 위해서이다.

김 부사장은 “현장 담당자의 역할만큼이나 본사 직원의 역할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과거 한 지역에서 물난리가 큰 문제로 떠올랐을 때 본사 직원들이 함께 투입되어 밤새도록 건물의 물을 다 뺀 적이 있는데,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서 현장 담당자부터 본사 직원까지 헌신적으로 업무하는 부분이 차별화된 서비스라고 설명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관리서비스는 현재 100여 개 이상의 건물 현장을 관리하고 있으며 헌신적이고 세심한 서비스가 입소문을 타며 여러 지역에서 건물 관리 의뢰를 받는 상황이다. 특히 한 번 수주를 맺은 고객과의 신뢰감 형성을 통해 10년 이상 관리를 진행하는 건물도 많은 점이 특징이다.

김 부사장은 “본사 내 임원부터 직원까지 현장을 내 것이라 생각하고 관리하고 있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통해 투명한 기업 운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입주민의 만족을 위해 이렇게 열심히 노력하는 관리 기업들이 있다는 점에 대해 기억해주시고 이에 대한 인식도 더 좋아지길 바라는 마음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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