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샤이니, 독보적인 제품력으로 국내를 넘어 베트남에서 호평…해외 공략 본격화

김인희 기자 승인 2019.12.16 09:42 의견 0
에이치투메디 김진희 이사


[강소기업뉴스 최인희 기자] 피부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충분히 보습시키는 것이다. 더불어 피부의 화장품의 영양소가 피부 속으로 최대한 흡수될 수 있도록 꾸준한 필링과 재생관리가 중요하다. 미세먼지 등 환경의 유해한 성분이 피부의 모공에 쌓이면 피부 재생이 더뎌지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피부 속부터 건강하게 하는 독보적인 제품력으로 국내는 물론 베트남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주)에이치투메디의 피부전문 화장품 브랜드‘더마샤이니’가 해외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2018년 5월 설립된‘에이치투메디’는‘제 2의 뷰티공화국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신개념 기능성 화장품을 선보이면서 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에이치투메디는 다년간의 피부연구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피부에 안전하고 효과적인 특화된 전문가용 필링제품과 스킨케어 전문화장품을 선보여 큰 인기를 얻어 왔다.

사람과 건강에 꼭 필요한 화장품을 개발하는데 의의를 두고 에이치투메디가 론칭한 더마샤이니는 피부 속을 깨워 본연의 피부로 가꿔주며 피부 속을 견고히 하고 피부자체의 광채를 끌어올려 건강하게 한다. 더불어 피부의 속부터 채움으로써 화장품의 영양소가 빠르게 흡수되어 장시간 피부를 촉촉하게 해준다.

에이치투메디의 더마샤이니의 제품은 클렌징, 필링, 브이핏(앰플+패치), 세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더마샤이니의 제품에는‘수퍼마린 스템셀’과‘제주 연꽃 수’등 2가지 핵심 성분이 함유되어 탁월한 제품력을 자랑한다. ‘수퍼마린 스템셀’은 프랑스 브리타뉴 해안에서 자라나는 희귀해양 식물로 10억 개의 줄기세포가 피부의 투명한 광채를 부여한다. 또한 정화꽃, 치유의 꽃으로 불리는 청정지역‘제주 연꽃 수’는 피부노화 촉진의 유해인자(자외선, 활성산소, p.h2.5)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준다.

더마샤이니의 대표 제품인‘더마샤이니 라이트필’은 에스테틱 필링효과를 집에서 누릴 수 있는 제품으로 자극 없이 각질을 정리해주고 환한 피부와 탱탱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완성해준다. 또한 피부에 자극 없는 약산성 폼클렌징 ‘더마샤이니 마이크로 오투 버블 투인원 클렌징 마스크’를 비롯해 고농축캡슐로 매일 다르게 피부를 관리하는‘7데이즈 앰플 세럼 세트’, 톡톡 튀는 브이라인패치 ‘마이브이핏’등을 필두로 병원 전용 필링을 개발하여 출시해 중국 및 베트남 등 미백효과를 선호하는 국가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마이 브이핏’은 마이크로 니들패치와 탄력 부스터 오일이 결합된 형태로 레스틴, 카페인 성분으로 고민 부위를 한 번에 더 집중 케어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샤이니의 마이크로 니들은 독자 기술인 송풍인장방식(DAB)으로 제조되어 구조형태가 완벽하고 강도가 높아 피부 속까지 유효성분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기존 마이크로 몰딩을 이용한 제조방식은 재료의 점성 때문에 틀에서 니들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가열과정에서 유효성분이 변질되는 경우가 많으나 송풍인장방식은 이러한 단점을 해결한 획기적인 신기술이다.

이밖에‘샤이니 2IN1 매직 버블 클렌징 마스크’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에코서트, EWG 안심 성분만을 사용하여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성분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 노폐물이 많은 날은 마이크로버블이 케어 해주고 노폐물이 적은 날은 수분케어를 해주는 똑똑한 클렌징 마스크 제품이다. 또한 ph5~6.5의 순한 약산성 클렌저가 피부 밸런스를 케어하여 건강한 피부 상태로 관리해 주고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까지 꼼꼼히 케어해 칙칙한 피부를 밝게 가꾸어주어 매일매일 모공을 케어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에이치투메디의 더마샤이니는 성인은 물론 어린아이가 사용해도 될 만큼 천연재료를 이용해 안전하게 개발했다. 무엇보다 개발할 때 수 십 번의 임상을 거치면서 샘플링을 반복했으며, 부작용이 발견되면 새롭게 개발해 믿고 사용할 수 있다”고 업체측이 설명했다.

에이치투메디는 단순히 제품만 판매하는 것이 아닌, 뷰티아카데미 K-Beauty Institute를 통해 더마샤이니를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뷰티클래스를 펼치며 글로벌 고객과 소통에 주력하고 있다. 더불어 소비자들과 소통 할 수 있는 오픈 공간은 물론, 피부전문가들이 인스티튜트의 커리큘럼을 통해 보다 체계적으로 아름다운 피부를 만들기 위한 교육공간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에이치투메디 김병호 대표는“더마샤이니의 제품은 정확히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는 테크닉이 있어야 최대 효과를 끌어낼 수 있다. 피부의 상태를 진단 및 판단할 수 있는 능력 또한 요구된다. 이에 에이치투메디는 일정한 교육을 수료하고 테크닉을 습득한 파트너들에게 제품을 유통할 계획이다. 이것이 서울에 아카데미 본점을 설립한 이유”라며“향후에는 베트남 현지에 지사를 설립하면서 각 지역에 아카데미를 설립해 교육과 함께 화장품을 유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출시된 지 오래 지나지 않아 국내에서 호평을 얻은 만큼 베트남을 시작으로 중국, 인도 등 아시아권 4개국에 진출할 계획이다. 먼저 에이치투메디는 베트남에 현지 파트너가 더마샤이니 지사 설립을 진행하고 있으며, 각종 세미나와 워크샵 등으로 타 제휴사와 대리점을 확보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미주, 유럽 등 10개국으로 진출을 검토할 예정이다.

실제로 에이치투메디는 올해 베트남 현지에서 6월 하노이와 10월 호치민에서 두 번의 세미나를 통해 더마샤이니를 선보이면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 10월 10일 베트남 호치민 현지에서 SPA CLINIC과 유통업계 사람들을 초청한 VIP 론칭 행사는 큰 호평을 얻었다. 행사에서는 에이치투메디 김진희 개발이사의 전문가용 필링 사용법 시연이 베트남 더케이홈쇼핑과 로컬방송국 취재로 많은 관심을 얻었다.

김진희 이사는 20년의 오랜 피부 관리와 피부과 병원에서 근무한 경험으로 많은 자격증과 노하우를 가지고 제품개발에 힘썼다. 다양한 피부타입, 성별, 전 연령대의 피부를 케어하면서 수많은 임상결과를 바탕으로 화장품을 만들었다. 20년 동안 직접 고객과 마주하며 그들이 필요한 화장품을 파악하여 직접적인 데이터와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접목해 탄생했다.

에이치투메디 김 대표는“더마샤이니는 독자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필링제품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을 겨냥하며 사업을 확대해가고 있다” 며 “중국, 베트남 시장을 시작으로 활동영역을 넓히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향후에는 미주와 유럽으로 그 영역을 넓혀 K-뷰티 대표 브랜드로서 한국의 미를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시장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에이치투메디는 2019 미스코리아 미스 서울 선발대회 심사위원 위촉돼 자리를 빛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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