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동부교회, ‘춘천동부디아코니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지역사회 및 청소년보호 앞장서

강소기업뉴스 승인 2019.07.31 00:00 의견 0

춘천동부디아코니아가 운영하는 춘천동부디아코니아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단장 최송이)은 디아코니아의 이념인 섬김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내 청소년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청소년유해업소 지도단속을 통해 청소년유해물건과 약물 유통금지 및 출입·고용금지업소 규제, 찾아가는 청소년유해환경예방 교육, 청소년보호캠페인, 청소년지킴이, 또래상담소 운영을 통해 청소년이 건강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2019년 3월 30일 학교폭력근절가두캠페인을 시작으로 월 1회 이상 캠페인, 청소년유해업소 순찰활동,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함께하는 연합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상담교육을 이수한 청소년들이 또래 청소년들의 문제해결을 돕는 또래상담사로 양성되어 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오픈카톡, 익명채팅을 통하여 또래상담소를 운영 중이다.

또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원은 지역사회 내 청소년보호에 관심있는 단체와 성인들의 자원봉사 활동으로 이루어져 지역사회 내 청소년에 대한 관심과 긍정적인 변화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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