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그리프, K-비대면바우처 사업 통해 신규고객 확보에 집중

정율기 기자 승인 2021.04.09 09:35 의견 0
(주)이그리프 제공

[강소기업뉴스 정율기 기자] 웹에이전시 (주)이그리프는 올해는 K-비대면바우처 사업을 통해 신규고객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2009년 설립된 (주)이그리프는‘아날로그 감성으로 트렌드를 만든다’라는 슬로건을 기반으로 약 10여 년간 웹에이전시, 플랫폼, 솔루션을 개발해왔다. 이그리프는 기업 브래드 전략 컨설팅 서비스 기업으로 브랜드 및 커머스 웹사이트 개발, 유지보수, 도메인 및 호스팅 관리, 플랫폼 개발, ERP, CRM 개발을 하고 있다.

현재 웹사이트와 CRM, ERP 시스템이 탑재되어 1인 기업부터 50인 중소기업, 스타트업에 맞춤 개발이 가능한 스마트 경영 솔루션 이지워크를 서비스하고 있다. 이 소프트웨어는 중소벤처기업부 K-비대면바우처 공급기업에 선정되어 다양한 업체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K-비대면바우처는 중소기업벤처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비대면 업무 환경이 보편화된 상황에서 중소‧벤처기업의 디지털 역량 및 업무 효율성을 제고를 위한 취지로 시행됐다.

(주)이그리프는 숙련된 노하우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아웃소싱하는 것에 체계적이며, 담당자뿐 아니라 클라이언트 중심에 특화된 기능과 컨텐츠를 커스터마이징 하여 셋업한다. 무엇보다 공장형으로 찍어내듯 제작해 납품하여 이윤을 창출하는 것이 아닌, 자체에서 모든 업무를 소화하여 클라이언트의 요구에 최대한 빠르게 대응해 협의한다.

이그리프 유양희 대표는 “이그리프의 강점은 소셜벤처와 스타트업 또는 영리기업, 공공기관의 초기 셋업, 엑셀러레이팅에 필요한 디자인과 테크놀로지를 제공하고 있으며, 브랜드 컨설팅과 소비자 중심적인 디자인과 기술의 결합을 전문적으로 녹아내는 것에 있다. 더불어 오래된 회사 경영 노하우와 전 직원의 맨파워로 클라이언트의 첫 시작과 끝을 함께하며 웹&앱 개발뿐 아니라 진행 과정의 모든 문제점을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것”이라며“이것이 가격 정책에서 만족하지 못한 클라이언트가 다시 우리의 고객이 되는 이유”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이그리프는 자사의 서버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무료 A/S를 제공한다. 사용 중인 홈페이지 리뉴얼 및 내용 추가 등 유지보수를 통해 수입이 창출되기 때문에 홈페이지 오류나 버그사항, 예약 없는 스팸 등의 문제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대응해 무료로 처리하고 있으며, 예상치 못한 서버다운 문제도 선증량 후 결제로 고객의 편의에서 최선을 다한다. 더불어 업종 추가 시 신규 가격 대비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유지보수 게시판을 자체적으로 관리하여 커뮤니케이션에도 최선을 다한다.

이그리프는 수많은 클라이언트의 홈페이지를 제작해오면서 건설(무영CM)부터 자동차 필름(넥스가드) 뿐 아니라 다양한 업체들의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한 업종에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업체들이 이용할 수 있는 솔루션과 디자인을 보유하고 있다. 클라이언트 또한 향후에도 편리하게 홈페이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기업의 입장에서 끊임없이 고민하며, 설득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그리프에게 서비스를 의뢰하기 위해서는 자사 홈페이지에서 견적을 의뢰하면 된다. 기존에는 출장상담, 방문상담을 진행했지만, 현재는 비대면 상담을 주로 진행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담 후 계약자가 80%에 달할 만큼 회사의 기술력, 디자인 수준, 가격 면에서 만족도가 높다. 덕분에 10년 전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함께 해주는 업체도 500여 곳에 달하며, 소개로 상담을 신청하는 고객도 적지 않다.

이그리프 유 대표는 “이그리프는 홈페이지 또는 앱 개발 시 첫 기획부터 마무리 CS까지 전 직원이 높은 기술력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특히 기술개발팀은 오차 없는 확장성으로 만족도를 높인다. 현재는 홈페이지 개발이 보편화 및 상용화된 것은 익숙한 일이 되었지만, 프로그램 개발을 확장하여 앱에서 인공지능으로 나아가 일상생활에서의 불편함도 모바일로 제어하는 기술이 상용화되는 미래를 위해 지속적으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비대면 강화와 AI산업 발달로 클라이언트에게 높은 업무 효율을 제공하기 위해 o2o 비즈니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강력한 ERP를 실천하고 있으며, 업종별로 특화된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동시에 빠름을 중시하는 환경 속에서도 클라이언트와의 파트너십을 위해서는 세심한 커뮤니케이션을 지향하여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이그리프는 경력이 단절된 여성이 사회에서 다시금 일할 수 있도록 플랫폼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여성의 고용창출에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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