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솔루션즈 제공

[강소기업뉴스 김인희 기자] ㈜블루솔루션즈는 기업·기관을 중심으로 진행되어온 소프트웨어 봇 실무훈련을 기업과 기관뿐만 아니라 4차산업 시대에 필요한 IT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고등학교, 대학교 교육을 포함하여 전 국민을 대상으로 확대하기 위해 박차를 계획이다.

㈜블르솔루션즈는 코로나 19 감염병 여파로 비대면 근무가 일상화되면서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소프트웨어 청/장년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강소기업이다. ㈜블루솔루션즈는 2021년에 사업 확장을 위해 농협에서 약 30여 년간 IT 관련 부서에서 근무한 허병희 대표를 영입하며 의욕적으로 출발했다.

㈜블루솔루션즈의 사업영역은 빅데이터, 인공지능, 블록체인 4차산업 분야이며, 인공지능의 한 부분으로 SRT(TM)(Software Robot Transformation)를 공식 브랜드로 주력하고 있다. SRT(TM)는 소프트웨어가 사람의 업무를 대신하는 것으로 이해하면 쉽다. 즉 전 세계 모든 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규칙적, 반복적인 사무업무를 SRT(TM)가 대신 처리하도록 봇을 개발하여 공급하는 사업으로, 봇을 쉽고 빠르게 개발할 수 있는 자체 프레임워크 개발과 맞춤형 봇 개발, 컨설팅, 교육을 중심으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SRT(TM)는 코로나 19 감염사태로 비대면 근무가 늘어나고, 52시간 근무가 법제화되면서 변화된 업무 환경에서 조직의 생산성 저하를 막고, 오히려 경쟁력을 30% 이상 높이기 위해 반드시 도입해야 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수 기술이다.

그뿐만 아니라 SRT(TM)는 최근 회자 되는 ESG 중 거버넌스(Governance) 부분과도 밀접한 상태로, 보안, 준법, 감사, 윤리경영 등에 저비용 고효율로 안착하기 위한 기술 적용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부패방지 국제적 기준 수용을 보급·전파 하기 위해 부패방지 ISO37001 ABMS 교육 및 컨설팅을 동시 진행을 하면서, 여기에 소프트웨어 봇과 융합하여 추진하고 있다. 따라서 모든 업무처리에 임의성을 배제하는 기능 구현으로 부패가 없는 공정한 조직 문화를 구축에 이바지하고 있다”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또한, ㈜블루솔루션즈는 블루캠퍼스를 통해 전 국민의 1인 1봇 비서 사용 시대를 열고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인공지능 기반의 소프트웨어 봇 제작 코딩 교육을 누구나 빠르고 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제공하고 있다. 참고로 봇 비서는 PC나 모바일 단말기 등에서 사람의 규칙적이고 반복적인 행위를 무인화, 자동화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블루캠퍼스 교육은 기업과 각 부서의 현황에 맞춰 교육을 진행하는 초단기 1대1 맞춤형 서비스라는 점이 특징이다. 실제 업무 사례를 사전에 도출, 선정하여 SW bot 또는 컴퓨터가 익숙하지 않은 이들도 자신의 반복적인 업무를 SRT(TM)로 직접 코딩하여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아울러 블루솔루션즈는 인공지능 기반의 SRT(TM) 솔루션 최종 버전 출시를 위해 작년 기업 부설 연구소를 설립해‘보다 쉽고, 보다 빠르게’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전 세계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것이 현실화된다면 외산이 대부분인 솔루션을 국산으로 대체함으로써 외화 절감은 물론 해외 진출에 수익원을 높일 수 있으며, K-software 위상으로 미국 진출을 모색할 수 있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블루솔루션즈는 C 또는 자바를 사용한 IT 전문 개발자가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것에서 이제는 현업 IT 비전문 실무자가 스스로 업무를 파악하여 소프트웨어 봇을 스스로 개발할 수 있도록 미취업청년, 조기 은퇴자를 대상으로 IT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블루캠퍼스를 설립한 만큼, 이를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블루솔루션즈 허병희 대표는“블루솔루션즈는 1:1 맞춤형 교육을 시작하여 다양한 분야별로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전문가가 포진되어 있으며, 숙련된 강사와 개발자, 컨설턴트가 3인 1조로 해당 기업의 업무에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쉽고 빠르게 학습할 수 있도록 강의기법을 연구·개발하여 체계화된 학습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라고 강조하며“곧 출간될 소프트웨어 봇 교육용 책에는 기존의 RPA 책들과 다른, 여러 차별화된 내용이 소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앞으로의 4차 산업혁명은 소프트웨어가 중심인 사회다. 즉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가 3차 산업시대의 사무자동화라면,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소프트웨어 봇이 사무자동화이다. 따라서 블루캠퍼스를 통해 소프트웨어 비전문가도 직장 내에서 자신의 업무를 스스로 코딩할 수 있도록 하여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미취업자들에게는 4차산업 시대에 발맞춘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고자 한다”라며, “블루솔루션즈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기술 개발을 위해 많은 고객사와 투자자들의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강소기업뉴스 김인희 기자 alroha001@naver.com 김인희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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