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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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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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기업뉴스 최미래 기자] 오피스 및 물류센터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멀티섹터 디앤디플랫폼리츠가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첫날 주가가 공모가보다 소폭 상승했다.
오늘(27일) 디앤디플랫폼리츠는 장 개시 직후 시초가는 공모가보다 7.8% 높은 5,390원에 형성됐다.
이후 주가 5,900원까지 올랐으나 하락장으로 전환, 저점 5,150원을 기록했고 공모가(5,000원)보다 5.8% 오른 5,290원으로 장을 마감 했다.
앞서 디앤디플랫폼리츠는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일반 공모주 청약을 진행했으며, 경쟁률 36.43 : 1를 보였다.
한편, 디앤디플랫폼리츠는 영등포 문래동 소재 오피스 세미콜론 문래와 용인 소재 백암 파스토 1센터, 일본 아마존 물류센터 등에 투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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