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에게 보험 설계사의 존재가 중요한 이유

강소기업뉴스 승인 2022.05.31 13:22 의견 0

본인이 가입한 상품이 정확히 어떤 내용인지 모르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이 있다. 그 이유는 내가 모르는 분야라고 생각하여 지인이나, 친인척 설계사들의 추천으로 그저 좋은 상품이라는 말 혹은 전혀 문제 없다라는 말만 믿고 가입하는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 가입을 할 때에는 큰 문제를 느끼지 못하지만, 막상 보장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 닥쳤을때에는 실제 보장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이에 있어, 메리츠 화재 여민수 팀장은 "부자가 되려고 보험을 드시는 분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추후에 큰 지출을 막고 준비하는 상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목돈이 필요하여 적금이나 펀드를 깨는 이유 중 하나가 갑작스러운 큰 병원비 지출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덧붙여, "그렇기에 보험설계사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단순히 보험을 가입만 하게끔 도와주는게 아니라 실제로 보장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 되었을때 보장이 될 수 있도록 하는것이 저같은 설계사가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일반인들은 금융용어나 의학용어가 섞여 있는 보험의 계약서를 보고 어떤 특약이 좋고, 나쁜지에 대한 판단을 정확하게 내리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며 이것이 전문적인 담당자가 필요한 이유라고 밝혔다.

이와 같은 내용대로, 사실상 일반인의 경우 보험금을 청구함에 있어, 여러 이유로 지급을 안해주거나 늦어지는 상황이나 추가적으로 알고보니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많은 보험료를 내고 있는 경우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고객이 청구하게 되면 가장 먼저 달려가서 청구를 빠르게 해줘야하는게 보험설계사의 역할이라고 생각하는 메리츠화재의 여민수 팀장은, 청구가 미뤄지거나 안된다면 고객 대신 보험사와 싸워주는 역할을 해주는 것도 자신의 한 가지의 몫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보험 가입이나 보험에 대한 문의는 여민수 팀장의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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