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티에스, 자사브랜드 WOLFLAUNCH서 ‘스톤키퍼’, NSR서 '발열양말’ 출시

최현우 기자 승인 2022.11.11 10:01 의견 0

㈜신티에스에서 자산브랜드 WOLFLAUNCH와 NSR을 통해 새로운 아웃도어 아이템 ‘스톤키퍼’와 ‘퓨쳐테크 발열양말’를 내놓았다고 전했다.

㈜신티에스는 기능성 의류 전문 제조기업으로 베트남과 에티오피아의 자체 공장에서 전세계 유명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의 제품을 OEM생산하고 있다. 2011년도에는 싸이클링 웨어 브랜드 NSR을 론칭하여 현재 32개 이상의 대리점과, 200개이상의 취급점을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싸이클웨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이러한 성공 역량을 바탕으로 작년에는 캠핑웨어 브랜드 WOLFLAUNCH를 론칭했다.


자체 디자인연구소를 보유한 신티에스는 그 간 NSR과 WOLFLAUNCH를 통해 발열장갑, 숨편한 돔마스크, 차박텐트 등 아웃도어 스포츠 활동 시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제품을 개발하여 출시해왔다.


이번 울프라운치에서 출시한 ‘스톤키퍼’는 등산이나 트래킹 중 돌이나 모래가 신발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차단해 주는 제품으로 신축성이 좋은 소재를 사용하여 편하면서도, 신발을 따라 밀려 올라가지 않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NSR에서 출시한 ‘발열양말’은 발열선이 발바닥에만 위치한 기존 제품들과 달리 발열선이 발가락 끝과 위아래를 함께 감싸는 형태로 개발되어 보온의 효과성을 높였다.

신금식 대표는 “NSR 과 WOLFLAUNCH는 신티에스의 자체공장에서 생산하기 때문에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다.”며 “원단과 부자재 역시 유명브랜드들이 사용하는 수준의 제품을 사용한다”고 전했다.

덧붙여 ”NSR과 WOLFLAUNCH는 론칭부터 꾸준히 S/S, F/W 시즌 별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시장조사와 제품개발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적극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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