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렉스, 자체 개발 기술 접목 의료·미용 기기 통해 일본 시장 인정 받아...해외 진출 가속화

강소기업뉴스 승인 2023.01.17 10:03 의견 0

최근 건강과 미용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 뷰티헬스 케어를 위한 소비를 아끼지 않는 추세로, 이러한 소비자를 위한 기술 개발 역시 집중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스킨렉스는 자체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서 개발한 기술을 접목해 의료·미용기기를 제조하는 전문 기업이다.

22년동안 축적된 ㈜스킨렉스 기술은 일찍이 일본에서 먼저 인정 받았으며, 현재 국내 및 해외 20여개국에 ㈜스킨렉스의 의료기기가 유통되고 있으며 더 진보된 수소, 광학 및 초음파, 고주파의 기술을 이용하여 전문 의료기기 개발 및 제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스킨렉스는 'SKIN(피부)'과 'REX(왕)'를 합성한 말로, 의료·미용 분야에서 최고의 기업이 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아울러 ㈜스킨렉스는 건강기능식품사업부를 출범해 '지바이오렉스'라는 브랜드명으로 제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스킨렉스 김형래 전무는 "지바이오렉스는 스킨렉스가 추구하는 토탈 헬스 케어 중, 건강과 의료의 일환으로 미래 맞춤 의료 및 건강기능식품을 제공하고자 하는 목표를 추구한다."라며 "BIO 사업부를 통해 의료, 미용, 건강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소비자의 니즈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스킨렉스의 자제 개발 기술 접목 의료·미용기기는 20년 동안 일본 시장을 집중적으로 마케팅하며 유통됐다. 현재는 일본에서 그 기술력을 인정 받았으며 그로 인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해외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형래 전무는 "20년전 자체적으로 개발한 자사의 제품이 일본에 정착하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현재는 기술과 노하우를 인정받아, 자사에서 공급하는 물량보다 고객사가 필요로 하는 물량이 더 많은 상황이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이 가진 특성상 전문적이고, 세밀함을 요구하는 부분이 많은데, 기술개발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인정받게 됐고 신속한 고객 대응 및 A/S로 신뢰를 쌓았다."고 설명했다.

㈜스킨렉스가 추구하는 토탈 헬스케어는 기기를 이용하여 피부 및 건강을 관리하는 것에서 이너뷰티를 특성에 맞게 맞춤형 케어를 제공하는 것이다. 김형래 전무는 "인체의 내부와 외부를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여 보다 효율적인 케어가 될 수 있도록 한다."라며 "더 나아가 소비자의 개인별 특성에 맞는 맞춤 분석을 통하여 개인별 맞춤관리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

향후 까다롭기로 소문난 일본 소비자를 매혹시킨 ㈜스킨렉스의 기술력이 국내와 해외 시장에서 각광받는 모습을 기대해 본다.

저작권자 ⓒ 강소기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