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잡, 공공기관 및 유통사업분야에 특화된 아웃소싱 전문 토탈 기업 “노무 리스크 없이 안정적이고, 신속하게 근로자를 선발.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율기 기자
승인
2023.01.26 09:53
의견
0
코로나19 감염병 영향에 따른 기저효과로 최근 취업자 수가 증가했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안정적인 일자리에 대한 니즈가 여전히 높다. 자연스럽게 근로자를 파견하는 아웃소싱 기업에 대한 관심도도 늘고 있다.
㈜인사이드잡은 아웃소싱 전문 토탈 기업으로 2003년 설립됐다. 근로자 파견 및 아웃소싱을 제공하며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문인재 확보 분야에서 남다른 노하우를 가진 기업이다. IT분야부터 유통판매, 시설관리까지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전문 인재를 확보하고 있는 것은 물론, 현재 그 실력을 인정받아 공공기관 및 유통분야 인재 파견 분야에 특화된 전문 기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인사이드잡 이윤정 상무는 “최근 아웃소싱을 이용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라며 “대기업부터 중견기업의 경우 전문 인력관리를 필요로 하는 일이 많고, 최근에는 스타트업이나 공공기관에서도 전문 인력 파견과 관리를 필요로 하는 사례가 많다.”고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인력 파견의 경우 기업이 전문 인력을 채용하도록 도움을 주고 수수료를 받는 형태를 생각한다. ㈜인사이드잡의 차별성은 고객사별 특성에 맞는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고 체계적인 시스템과 정보를 활용해 기업과 근로자 모두에게 노무 리스크 없이 인력파견 및 경력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 있다.
보통 근로자 파견은 노동부의 허가가 있어야 가능한 영역이다. ㈜인사이드잡 역시 허가 규정에 맞춰 운영되고 있으며 1년에 두 번씩 보고서를 제출한다. 또 2년에 한 번씩 노동부의 감사를 받아 기업과 근로자 모두 보호받을 수 있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어 안심할 수 있다.
㈜인사이드잡 이윤정 상무는 “일반적으로 비정규직에 대해 낮은 급여, 노동탄압 등 부정적인 키워드를 떠올리곤 하는데, 당사의 경우 노동부의 감사를 받고 있기 때문에 고객사와 근로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흔히 인재 파견 회사하면 계약직 고용을 많이 떠올리지만 ㈜인사이드잡은 개인의 역량과 특성에 따라 얼마든지 정규직 전환으로의 가능성을 가진다고 말한다. 파견되어 근무하던 근로자가 업무 수행 능력을 인정 받아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사례도 있다고 한다.
㈜인사이드잡 이윤정 상무는 “과거 은행권에 파견한 인력 중 한 은행에서 70%의 파견 인력이 정규직이 된 사례도 있었다.”라며 “일반적으로 많은 회사가 근로자 파견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고, 파견으로 근무하다가 업무 수행 능력, 경력 등을 인정받아 정규직으로 취업하는 경우도 많다.”고 말했다.
이어 “추천서를 통해 대기업에 취업하기도 하는데 이런 점을 고려하면 인재 파견사가 정규직으로 가는 하나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한다.”고 전했다.
㈜인사이드잡은 아웃소싱 품질경영대상, 기업혁신대상(유통·판매·판촉), 국가경쟁력대상(서비스 부문)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기업과 인재를 하나로’라는 경영 철학을 통해 핵심 인재를 발굴하는 인력관리 솔루션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다양한 연령의 인재를 확보하는 것은 물론, 숙련된 근로자를 빠른 시간 내에 공급함으로써 오랜 기간 고객사의 신뢰를 얻고 있다.
㈜인사이드잡 이윤정 상무는 “본사가 20주년이 되는데, 창립 초기부터 계약을 해서 지금까지 관계를 이어온 고객사도 있을 만큼 적재적소에 맞는 인재를 파견하는데 있어서 신뢰를 쌓고 인정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향후 국내 아웃소싱 시장을 혁신하고 보다 나은 일자리 창출을 선도할 ㈜인사이드잡의 행보를 기대해 본다.
저작권자 ⓒ 강소기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