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이 인재 발굴에 집중하며 다양한 채용 활동에 나서고 있다.

덴티움은 오는 29일 팔달문화센터 예당마루홀에서 진행되는 ‘수원시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해당 행사는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일자리센터가 주관하며 구직을 희망하는 관내 미취업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덴티움은 행사에 참여해 자사의 채용 정보 등을 제공하고 1:1 현장 채용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덴티움은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기술력을 보여주며 글로벌 디지털 치과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기업이다. 현재 전세계 78여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며 관련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번 행사 참여에 앞서 그간 덴티움은 활발한 인재 채용 활동을 선보인 바 있다. 열린 채용과 기업문화를 강조하고 이를 통해 우수한 인력을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으며 특히, 다양성 채용의 일환으로 중장년층, 장애인, 외국인 유학생 등 여러 인재들을 대상으로 한 채용 활동을 진행해왔다.

지난 7~8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한 덴티움은 부스를 열고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채용상담을 진행했으며 지난 16일에는 강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덴티움 채용설명회’를 열었다. 또한, 12월 10~11일에는 수원시 수원메쎄에서 열리는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하여 동일한 행사를 진행한다.

또 지난 11일에는 덴티움 사옥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채용설명회를 열고 사옥투어를 진행했다. 이날 채용설명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덴티움의 기업문화와 함께 채용 정보를 확인하고 덴티움 사옥을 직접 둘러보기도 했다.

적극적인 채용 활동만큼이나 근무 환경 역시 눈에 띈다. 덴티움은 임직원의 업무 몰입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복지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먼저 근무자를 대상으로 최고급 식단을 제공하고 헬스, 다이어트 등 개인의 건강과 취향에 따라 메뉴 선택을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통창 인테리어를 반영한 넓은 구내식당은 근무자들의 편안한 식사시간을 보장하고 휴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준다.

또 사내에 요가실, 필라테스실, 피트니스 센터 등을 마련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외부에는 넓은 축구장과 농구대 등을 구성해 두었다.

덴티움은 다양한 체력 단련 시설 마련을 통해 직원 건강과 업무 효율성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으며, 복지 제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직원들이 장기적으로 회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간다는 전언이다.

덴티움 관계자는 “임플란트 및 디지털 치과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 선도기업으로 향해가는 여정을 함께할 인재 채용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라며 “다양한 역량을 갖춘 각 분야의 인재들을 채용하고, 이들이 업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복지 제도 또한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강소기업뉴스 정명준 toktokcom@naver.com 정명준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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