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AI, 생성형 AI로 최장 시간 뉴스 방송 한국기록원 최고 기록 도전
강소기업뉴스
승인
2025.01.17 13:19
의견
0
인공지능 기업 페르소나에이아이가 생성형 AI로 최장 시간 뉴스 방송에 도전한다.
페르소나AI가 도전하는 '최장 시간 생성형 AI 뉴스 실시간 방송' 타이틀은 AI시대 진입에 발맞춰 KRI한국기록원이 새롭게 만든 타이틀로서 6개월 동안 생성형 AI가 뉴스 기사의 텍스트를 수집해 해당 내용을 바탕으로 뉴스 영상을 제작하여, 자막을 만들고 유튜브로 실시간 송출해 24시간 방송한다.
첫 방송은 1월 22일 페르소나AI 유튜브에서 시작된다. 이번 도전을 통해 송출되는 뉴스 영상은 실제 뉴스와 유사하게 영상과 자막으로 만들어진다. 사람이 개입하지 않아도 뉴스 영상과 자막 생성, 송출이 실시간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AI 시대에 걸맞은 도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기록원은 송출하는 뉴스가 AI에 의해 제작되었는지와 국어사전적 의미에 충실하는지, 24시간 실시간 방송 되는지 등의 여부를 기록 도전 기간 동안 모니터링 할 예정이고, 기록 도전이 종료되면 이 기간 동안의 영상과 사진, 문서 등을 페르소나AI측으로부터 넘겨 받아 검토 후 KRI한국기록원 공식 최고 기록 인증을 확정할 예정이다.
한국기록원은 우리나라의 우수한 기록을 KRI한국기록원 공식 최고 기록으로 인증하고 미국 World Record Committee(WRC/세계기록위원회) 등 해외 기록 인증 전문기관에 도전자를 대신해 인증 심의를 요청하는 기록 인증 전문 기관이다.
저작권자 ⓒ 강소기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