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금융서비스(대표 맹덕호)와 서재곤 링커병원(병원장 서재곤·서은석)이 지난 10월 16일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협약식은 서울 송파구에 자리한 서재곤 링커병원에서 진행됐으며, 엠금융서비스 임직원과 가족의 안정적인 건강 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협력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임직원과 가족의 건강을 함께 챙기는 든든한 파트너로서의 관계를 이어가기로 했다.
(왼쪽부터) 서재곤 링커병원 서은석 병원장과 엠금융서비스 맹덕호 대표가 10월 16일 서울 송파구 서재곤 링커병원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엠금융서비스 임직원과 가족은 외래·입원 진료비 감면 등 의료복지 혜택을 받는다.
이번 협약으로 엠금융서비스 임직원과 가족은 병원 이용 시 외래 진료와 입원 치료에서 의료비 감면과 진료 편의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회사 구성원이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취지다.
서은석 병원장은 “엠금융서비스 임직원과 가족의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의 의료 지원과 양질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맹덕호 대표는 “구성원이 건강해야 회사도 건강하다고 생각한다”며 “신뢰할 수 있는 의료기관과 함께하게 돼 뜻깊다. 앞으로도 임직원과 가족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복지 제휴를 잘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재곤 링커병원은 의료서비스 품질 향상과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엠금융서비스는 임직원의 복지 향상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확대할 계획이다.
서재곤 링커병원은 2017년에 개원한 관절·척추 전문병원으로, 전문 의료진이 환자 상태에 맞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