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기업뉴스 정율기 기자] 세종시에서 유일 ‘대한생존수영협회’세종지부를 보유, 운영함으로써 공신력을 갖추고 있음은 물론, 전문성 있는 수영지도로 호평을 얻으며 명문 어린이 수영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스윔슐레 세종캠퍼스’를 소개한다.

어린이 명문 수영교육기관 스윔슐레 세종캠퍼스는 세종시에서 유일하게 사단법인 대한생존수영협회 세종지부를 보유하고 있으며, 안전 교육장으로 인증받은 수영장이기도 하다. 스윔슐레 세종캠퍼서는 협회에서 발행하는 생존수영수료증을 비롯해 1레벨에서 8레벨(마스터즈)와 1급, 2급 수상구조사 등 수영능력인증제를 시행하고 있다. 수영학교란 의미의 스윔슐레는 단순히 수영을 하는 공간을 넘어 전문성 있는 교육을 제공하는 교육기관이 되기 위해 시작했으며, 세종캠퍼스(본사) 외에 동대문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스윔슐레 프로그램은 차일드클래스(만3~6세) 키즈클래스(6세~초등학생) 생존수영 클래스(유치원, 초등 단체)가 있으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학특강 클래스도 진행하고 있다. 수업은 소수정예, 개인레슨 방식으로 진행되며, 정해진 커리큘럼 없이 아이의 수준과 성향 및 아이 심리를 파악하여 진행한다. 본 교육은 만3세가 되면 시작할 수 있다. 키즈는 1대5, 차일드는 1대3 레슨으로 진행된다.

스윔슐레의 강점은 유아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시설이 설계되어 있으며, 특히 면역력이 약한 3세를 위한 전용 레인 및 케어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수심 80~110cm의 1레인마다 1명의 교사가 배치되어 효율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1일 여과 순환횟수를 7~8회를 거쳐 철저하게 수질을 관리하고 있으며, 최대 33도의 따뜻함을 유지하고 있다. 전기분해 장치를 이용한 친환경 해수풀과 국내 유일 수조 내 비상구 설치해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수영강습 후 아이들의 샤워케어(어린이 전용 목욕용품), 탈의, 물품 등을 챙겨야하는 일련의 과정을 모두 케어 올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며, 출석 시 보호자에게 문자로 도착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 수업을 마치면 아이들마다 그날의 특이사항과 수업의 진도내용 등을 매 수업시간 후 전화 상담을 통해 안내하고 있다. 연 3회 수영능력인증제를 시행하여, 아이의 진도 및 수영능력향상 과정을 확인할 수 있으며, 아이들은 수영에 대한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다.

이밖에 생존수영은 초등학교와 업무협약을 맺어 위탁교육으로 진행된다. 우리나라는 초등학교 3년생 부터 생존수영교육을 필수로 지정했다. 생존수영은 아이들이 위급한 상황에 닥쳤을 때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수업은 오전시간에 진행한다.

스윔슐레 세종캠퍼스는 모든 강사가 수영을 지도하는 전원이 수영지도자 국가자격증과 대한생존수영지도자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더불어 매 주 전 지도자가 교수법을 공유하는 실기미팅 시간을 가지며 개인의 좋은 교수법들을 함께 공유하고 있으며 전문성 함양을 위한 세부적인 교육 또한 진행하고 있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성향을 갖추었다.

스윔슐레 세종캠퍼스 이진호 원장은“수영장에서 교육을 마친 후 샤워 및 머리말림까지 최선을 다해 케어하고 있어 아이를 보내고 있는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다. 1년에 3번 치르는 인증제는 대한생존수영협회에서 발급되는 인증제라 공신력이 있다. 합격하면, 대한생존수영협회 직인이 찍힌 인증서가 발급된다. 공신력있는 인증제와 교육적인 콘텐츠에 만족한다. 우리도 아이들이 스윔슐레에서 배운 역량을 가지고 일반 지역수영대회 출전하여 좋은 성적을 냈을 때 보람을 느낀다”며 “스윔슐레 세종캠퍼스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청결하면서도 안전한 설비를 구축했다. 믿고 맡겨 주신다면 최선을 다해 즐겁게 배워갈 수 있도록 노력 할 것”각오를 다졌다.

스윔슐레는 올해 중/후반기 경북 구미에서 새로운 캠퍼스를 만날 수 있다. 스윔슐레 세종캠퍼스의 수업 문의 및 신청은 유선과 오프라인으로 가능하며, 아이의 스케줄에 따라 원하는 요일, 시간 그리고 횟수 등을 선택할 수 있다.

강소기업뉴스 정율기 기자 65jyk@naver.com 정율기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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