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 핵심은 문제해결, 경쟁력 있는 스타트업중소기업 파트너 '뉴본홀딩스'

나현희 기자 승인 2019.08.12 00:00 의견 0
뉴본홀딩스 제공
뉴본홀딩스 제공

[강소기업뉴스 나현희 기자] 국내에서 대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컨설팅 회사는 적지 않은 반면 중소기업/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맞춤형으로 체계적 솔루션을 제공하는 경영 컨설팅회사는 전무한 것이 국내 컨설팅업의 현실이다. 기업은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이를 해결한 경우와 해결하지 못한 경우가 있다.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대다수 많은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위해, 뉴본홀딩스는 경쟁력있는 ‘문제해결’ 솔루션(뉴본컨설팅)을 제공하고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동반자가 되어주고 있어 이를 소개한다.

뉴본컨설팅은 R&D지도, 세무관리전략, 판로확대전략, 기업,제품인증, 특허전략, 인사노무 등 그외의 다양한 경영 컨설팅 업무를 통해 3년 미만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초기 경영에 필요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본 기업은 컨설팅을 비롯해 스타트업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엑셀러레이터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사업영역을 점차 확대해나갈 예정이며, 세대간 간극차가 큰 요즘 은퇴세대가 아닌 젊은세대의 도약이 더 중요한데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신성장 동력으로 키워내는 것이 뉴본홀딩스가 바라보는 궁극적인 목표다.

뉴본컨설팅은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모델, 대표자의 성향과 가치관 등을 기준으로 가능성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 및 수익창출이 가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데스밸리라고도 하는 초기 정착 실패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기업의 경영 리스크를 최대한 완화하며, 부족한 고용/시설/유통/홍보 등의 다양한 영역에 대한 사업전략 및 지원사업을 연계해 기업 성장의 발판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예를들어, 회사의 수익을 창출하려면 고객의 관점을 고려한 서비스와 제품개발을 위한 투자가 기본이며, 이에 정부차원에서는 매년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과제형식의 지원제도를 공고한다. 하지만 대다수의 중소기업 대표의 경우 이러한 제도를 잘 모르거나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뉴본컨설팅은 지원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산업별 적합한 과제를 다각도로 연구하고 있으며, 해당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이를 적극 자문하고 있다. 더불어 기관에서 제품을 제작해 시장에 출시하고 국내에 이어 해외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수출 지원사업과 같은 부분에도 연계해 판로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덕분에 전자상거래, IT, 게임, 화장품, 뷰티, 프랜차이즈 등의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스타트업 대표가 컨설팅을 위해 뉴본컨설팅의 문을 두드리고 있으며, 최근에는 4차산업혁명 분야로 관심이 대두되고 있는 스마트공장, IOT 및 AI, 로봇 등을 개발하는 다양한 분야로 점차 그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현재까지 약 400여 곳의 기업이 뉴본컨설팅에서 컨설팅 받았으며, 그 중 최연소 코넥스 상장기업 아이엘사이언스의 경우 최근 한국거래소 예비심사청구서 제출을 통해 코스닥 상장을 코앞에 두고 있다. 아이엘사이언스는 LED조명 및 LED조명용 실리콘렌즈그리고 IOT 스마트절전 시스템까지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는 광학솔루션 전문기업으로, 현재의 위치에 오기까지 뉴본컨설팅의 맞춤 경영 컨설팅 지원을 통해 끊임없이 위기를 극복하고 자사가 컨설팅한 여러 기업 중 첫 기념비적 코스닥 입성을 코앞에 두고 있다.

뉴본홀딩스 이근웅 대표는 “뉴본컨설팅은 다양한 업종의 기업을 컨설팅 하면서 체득한 노하우와 경험 및 누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통계적인 접근 등으로 시너지를 내고 있다. 특히, 사업을 처음 시작하는 대표라면 멘토 역할을 할 수 있는 전문가가 큰 도움이 된다”고 말하며 “뉴본컨설팅은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위해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해주고 수익을 높일 수 있는 컨설팅을 제공하기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이 전해져 ‘사업적으로 터놓고 상의할 수 있는 전문가가 있어 좋다’는 기업 대표분들의 피드백을 들을 때마다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한편, 뉴본홀딩스는 보험설계사를 위한 인슈어테크 보험 관리 프로그램 마이언의 막바지 개발에착수하고 있으며, 보험설계사와 고객을 위해 다양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험설계사 를 위한 스마트 워크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올해 하반기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마이언은 고객이 가입한 보험뿐 아니라 세부적인 보장내용 및 조건, 특약사항과 같은 기본적인 정보부터 국내 최초로 변액보험의 모든 펀드 데이터를 증권사 MTS와 같은 차트 등을 통해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설계사에게 꼭 필요한 보험 상품 가상 설계 시뮬레이션 및 교육에 대한 니즈가 강한 설계사분들을 위한 보험영업 실무 노하우 지식창고, 관련 교육 서비스 등도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다. 부가적으로 컨설턴트에게 필요한 CRM, ERP 같은 고객관리 및 사무전산화를 위한 접근성 좋은 업무 관리 기능도 지속적으로 반영될 기능적인 부분이다.

“마이언은 보험업에 직접 종사하면서 불편하다고 느꼈던 것을 보완하기 위해 만든 것”이라며 운을 뗀 이대표는 “마이언 서비스는 보험설계사를 위한 맞춤형 인슈어테크 기술을 중점으로 두고 편의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고민을 적극 반영하고 있으며, 부가적으로 일반 컨설턴트의 비즈니스 업무영역에 필요한 다양한 요구사항을 수용할 수 있는 방향으로 서비스 반영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설계사의 전문성 함양은 물론 고객의 권리를 높이고 설계사와 고객 간에 유기적이고 원활한 소통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하는데 기여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마이언은 올해 하반기 내에 1.0 버전과 2.0 버전을 단계적으로 오픈할 예정이고, 내년에는 3.0 버전을 출시할 계획이며 프로그램의 버전이 업데이트 될수록 보다 다양한 서비스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또한, 뉴본홀딩스는 마이언 플랫폼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현재 보험업에 종사중인 영향력있는 보험설계사를선별해 마이언 홍보대사로 위촉하여 마이언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며, 이를 계기로 전국 20만 보험설계사가 사용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는 목표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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