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맥스, 무소음 화장품냉장고‘미쉘’천연‧기능성 화장품 애호가의 필수품

김인희 기자 승인 2022.04.26 09:52 의견 0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를 원하는 여성들의 니즈에 따라 화장품 업계는 다양한 기능성 화장품 뿐 아니라,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한 천연 화장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특히 피부에 안전한 자연유래 성분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이러한 현상은 더 지속될 전망이다. 이처럼 기능성 화장품, 천연화장품을 사용하는 이들을 위한‘잇(IT) 아이템’이 있다. 화장품냉장고가 그것이다.

하지만, 피부를 위해 화장품을 구매했더라도 보관을 잘못할 경우 내용물이 변질되거나 이를 모르고 피부에 바르면 오히려 피부에 독이 될 수 있다. 이에 천연이나 한방화장품 등 기능성 화장품은 올바른 방법으로 보관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비타민 A, C, 주름 개선을 위한 레티놀, 콜라겐이 함유된 기능성 화장품은 온도에 따라 세균 번식의 위험이 있어 냉장보관을 해야 한다. 이러한 제품들을 실온에 보관할 경우 시간이 흐르면서 성분과 함량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화장품냉장고 전문기업 (주)아맥스는 자체 브랜드‘미쉘’을 통해 화장품최적의 보관온도 12~15℃를 유지하는 9L, 20L, 25L 등 다양한 용량의 사이즈와 감각적으로 디자인된 약 50여 종의 무소음 화장품냉장고를 선보이고 있다.

미쉘의 강점은 특허기술을 적용한 무소음, 초절전(43W), 디지털 냉각을 위한 최신 사양의 반도체와 냉각키트가 적용됐다는 점이다. 특히 ‘무소음’은 미쉘 화장품냉장고의 핵심적인 강점이다.

일부 저가 중국산 팬 방식의 소음이 있는 제품의 경우 침실 화장대에서 사용하면 소음으로 인한 수면 방해 우려가 있으며, 사용 중 내부 펜에 집 먼지가 끼면서 소음이 점차 증가하고 냉각효율 감소 등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반면, 무소음 방식은 팬이 없어서 소음 문제가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

사진 = 아맥스 강희천 대표이사

㈜아맥스 강희천 대표이사는 직접 기술개발에 참여하여 열전소자 구동형 냉장고, 열전소자를 구비한 냉각 패키징, 열전소자를 구비한 냉각모듈 등을 비롯한 10여 건의 특허 및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제품력 덕분에 (주)아맥스의 화장품냉장고는 현재 네이버쇼핑‘화장품냉장고’ 부문 판매 및 브랜드인지도 1위(2022년 3월 기준)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국내 30여 대형 온라인몰 뿐 아니라 미국, 영국, 독일, 캐나다를 비롯해 중국, 일본,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다수의 해외 국가에 수출 및 계약을 완료했다. 그 결과 (주)아맥스는 매년 약 20~30% 꾸준히 매출 상승을 이루어내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주)아맥스는 신규 공장 증설로 생산설비 및 물류공간을 대폭 확대했으며, 스마트팩토리 공장을 구축함으로써 생산성의 효율을 높였다. 더불어 원부자재 입고부터 생산 및 품질관리, 재고관리, 출고관리, 이력관리 그리고 사후관리(A/S)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다.

(주)아맥스 강희천 대표이사는“화장품냉장고는 화장품 보관 최적 온도인 섭씨 12~15℃에서 사계절 내내 일정하게 온도를 유지하면서 제품의 변질을 막아주고 사용기간 연장에도 도움을 준다. 더불어 화장품이 최적의 상태로 보관되는 만큼 성분을 보존하여 기능성도 꾸준히 유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청량감과 함께 모공수축, 피부진정 등 피부 관리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더불어 개봉된 화장품의 공기나 열, 빛 등으로 인한 변질을 막아 각종 피부 세균감염 및 피부트러블을 방지해준다”면서“우리의 화장품냉장고 미쉘은 화장품만을 위한 최적의 온도는 물론, 무소음, 저전력 등 특허기술과 믿을 수 있는 사후관리(A/S) 서비스로 국내 대표 화장품냉장고로 입지를 굳혔다”라고 자부심을 전했다.

한편, (주)아맥스는 높은 제품력의 화장품냉장고를 자체 개발한 기술력을 기초로 온도의 컨셉을 낮추어 1인가구를 겨냥한 소형 냉장고를 출시하기 위해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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