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령층 인구가 크게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고령층 인구가 늘어나면서 건강관리는 필수인 시대가 되었다.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40~64세 연령균의 29%, 65세 이상 42%가 근감소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피부 탄력이 저하되며, 영양공급이 줄어든다.

특히 노년층의 경우 단백질 부족 상태가 지속되다 보면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에

근손실을 막기 위해서는 평소 가벼운 운동이나 매 끼니마다 단백질 섭취를 해주는 것이 좋다.

단백질은 면역력을 높이는 필수 영양소로, 우리 몸에 에너지를 공급해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한 방어력을 높인다.

단백질 종류에 따라 소화와 흡수 시간이 다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동·식물성 단백질을 균형있게 섭취하는 것이 좋다. 특히 산양유 단백질은 모유와 지방 구조가 가장 비슷하면서 모유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콜레스테롤 합성을 억제하는 중쇄지방산이 일반 유유보다 2배가량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산양유 단백질은 입자 크기가 작아 소화가 빠르고, 장 건강을 위한 올리고당을 함유하고 있으며, 근성장에 필요한 류신 등 필수 아미노산 등이 풍부하여 근손실로 인해 뼈가 약해지기 쉽고 장 기능이 약한 중노년층에게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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