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케이엠이 회사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디어쿠페아’ 브랜드 마케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제이케이엠이 이커머스(E_commerce)를 기반으로 헬스케어 및 생필품 등 실생활에 필요한 소비재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디어쿠페아’(샴푸, 바디워시, 트리트먼트 등), ‘아키스’(주방세제), ‘베스타’(표백제) 등 다수의 브랜드를 론칭 했다.

‘디어쿠페아’는 소중한 당신에게 선물을 준다는 꽃말처럼 소비자에게 친환경적인 제품을 선물해 주자는 의미를 담았다. 바디워시나 프로틴 샴푸 등 친환경적인 헤어케어 상품이 많으며 오픈마켓, 홈쇼핑 종합몰, 소셜 등의 유통채널에서 접할 수 있다.

특히 ㈜제이케이엠은 시즌 별 제품도 함께 선보이며 겨울에는 핫팩, 여름에는 제습제를 주력으로 연천의 제조 시설을 통해 직접 생산하고 있다. 핫팩은 포켓용, 파스형, 발핫팩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제습제는 스태드형과 옷걸이형을 한 번에 사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형도 직접 생산 한다.

㈜제이케이엠의 모든 제품은 OATC를 통해 6~7개월을 거쳐 모든 임상 결과를 통과한 제품들로, 원료도 EWG 그린 등급으로 천연 성분을 함유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아울러 생활필수품이 주를 이루고 있어 불량 제품은 새 제품으로 교환하는 방식의 AS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온라인 판매가 주를 이뤘던 ㈜제이케이엠이 제품의 신뢰도를 위해 마케팅 시스템을 강화, 추후 오프라인 판매 매장도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 상반기에는 인원을 충원해 아마존, 큐텐 등을 시작으로 해외 마케팅에도 힘쓸 계획이다.

㈜제이케이엠 김재구 대표는 “많은 사람에게 친환경적인 상품을 알리고 최근 환경 문제로 인한 급격한 기후 변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친환경적인 제품들을 개발해 브랜드를 기획 및 출시하고 있다.”며,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총 제품 소비재를 약 1천 개 정도 SKU(stock keeping unit, 재고품이 선반에 진열될 때의 단위 호칭을 일컫는다)를 생산하는 게 목표다”라고 전했다.

한편 (주)제이케이엠 김재구 대표는 “회사 발전과 성장을 위해 함께 고생해온 임직원들을 위해 자율 출퇴근제 등 직원복지 향상 뿐만 아니라 회사성장의 결실이 함께해온 임직원들에게도 돌아 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라며 임직원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을 만들고자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강소기업뉴스 최현우 기자 akira8411@naver.com 최현우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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