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지놈, 지속력 잡은 마스카라형 브로우 펌제 ‘터프 브로우리프트펌’ 소비자들에게 호평
최현우 기자
승인
2022.10.31 09:41
의견
0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해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며 메이크업의 중심이 자연스레 입에서 눈으로 옮겨가면서, 자연히 아이 메이크업을 위한 아이템을 찾는 소비자들도 늘어났다.
특히 눈썹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눈썹결을 세워주고 지속력을 자랑하는 브랜드지놈의 마스카라형 브로운 펌제인 ‘터프 브로우리프트펌’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터프 브로우리프트펌은 용기 일체형 눈썹 펌제로 눈썹결을 한쪽 방향으로 가지런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3D 형태의 브러시로 눈썹을 깔끔하게 제품을 바를 수 있으며 뛰어난 지속력으로 약 4주간 유지된다는 점이 강점이다.
특히 터프 브로우리프트펌은 순한 원재료를 사용했으며 피부 안전 테스트를 마친 제품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브랜드지놈 박소희 대표는 “이미 해외에서는 숍을 통해 ‘브로우 라미네이션’ 시술로 눈썹을 정리하는 것이 보편적이지만 국내에서는 생소한 연출법이다.”라고 전했다.
또 “㈜브랜드지놈이 시술을 국내에 도입하고자 2년 동안 연구 및 개발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숍이 아닌 간단한 도구만 사용해서 집에서도 셀프 리프팅이 가능할 수 있는 제품인 터프 브로우리프트펌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소희 대표는 “이미 기존에 눈썹결을 정리해주는 ‘브로우 픽서’ 제품이 있지만 해당 제품은 젤이나 글루 같은 역할을 하지만 터프 브로우리프트펌은 풀 역할이 아닌 펌 방식으로 지속력이 높을 뿐만 아니라 아이라이너나 색조 강한 립 등을 사용하지 않아도 화장한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브랜드지놈의 첫번째 브랜드 ‘엔트로피메이크업’은 뷰티 브랜드이다. 회사 측은 열역학 제2법칙 용어인 엔트로피를 선택해 소비자들이 엔트로피 제품을 가지고 자유롭게 자아를 표현하길 바란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브랜드지놈은 눈썹펌제에 이어 눈썹 염색제까지 아이 메이크업의 포지셔닝을 강화해 향후 다양한 신제품을 론칭할 계획이다.
박소희 대표는 “모발이 굵고 직모인 경우 브로우 픽서로 모발을 세운다고 해도 시간이 지나면 금방 떨어지고 잘 세워지지 않는 경우가 있지만 마스카라형 브로우 펌제인 터프 브로우리프트펌이 지속력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얻어 매우 기쁘다.”라며, “엔트로피메이크업 브랜드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고객 니즈에 맞춰 앞으로도 색조 브랜드에서 볼 수 없었던 특이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덧붙여 “㈜브랜드지놈은 하나의 브랜드가 아닌 여러 가지 브랜드를 갖는 것이 목표다. 첫 번째 프로젝트 엔트로피메이크업에 이어 반려동물 케어, 더 나아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를 기획하고 있으며 브랜드지놈만의 아이덴티티를 가진 브랜드를 지속해서 개발해 선보일 것”이라 말했다.
해당 제품은 ㈜브랜드지놈 자체 브랜드 엔트로피메이크업 공식 사이트를 통해 상품을 접할 수 있으며 재구매 시 할인 및 적립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재구매율 역시 높다는 후문이다.
한편, 엔트로피 브랜드 홈페이지에서는 터프 브로우리프트펌 외에도 컬러렌즈와 네일 등의 여러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강소기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