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삶을 위한 가치창조’의 기업이념을 가진 한국디비케이㈜는 핸드워시 및 가정용 클리너 등 홈케어 회사로서의 신사업을 확대해 가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디비케이㈜는 가정용 살충제인 해피홈, 홈매트, 에프킬라 등의 OEM 생산을 기반으로, 자사의 가정용 살충제 브랜드인 킬파프, 굿나잇과 가정용 클리너, 위생용품 브랜드인 미스터 제타 등 세분화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3년 전부터는 스마트 팩토리 프로젝트로 MES구축, 최근에는 2단계 프로젝트로 AI, VR 등의 최신 기술을 도입해서 다품종 소량 생산할 수 있는 스마트 팩토리로 혁신 하고 있다.

또한 한국디비케이㈜의 기업부설 연구소에서는 환경을 위하여 재활용이 가능하며, 폐플라스틱이 생산되지 않도록 여러 가지 기술들을 검토 중이다. 현재는 인하대학교와 함께 한지를 이용한 방향제 개발 건에 대해 산학 협동 과제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디비케이㈜가 현재 주력하고 있는 신사업은 ‘미스터 제타 거품형 핸드워시’로, 7가지 유해성분 없이 순하면서 보습이 좋은 것이 특징인 제품이다. 특히 한국디비케이㈜만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개발되는 위생용품이나 가정용 클리너들은 우수한 효능과 함께 환경부의 생활화학제품 기준을 충족하는 제품들이라고 한국디비케이㈜는 설명했다. 향후에는 제타 포밍향균핸드워시(청포도), 제타 폼욕실클리너(스프레이타입), 제타 욕실변기클리너(볼타입) 뿐 아니라 하수구 클리너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한국디비케이㈜ 이동욱 대표는 “한국디비케이㈜는 모기, 파리, 바퀴벌레 등에 사용하는 가정용 살충제가 계절성이 강한 제품들이므로, 사계절 소비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신제품을 출시하고 기존 제품들도 고객 니즈에 부합하여 향이나 사용감을 최적화 하는 등 제품 라인업을 다각화하고 있다.”며 “특히 가정에서 사용하는 제품들이므로 환경부나, 식약처의 관련기준을 준수하여 안전한 원료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전했다.

덧붙여 “기존 가정용 살충제에 이어 핸드워시 및 가정용 클리너, 디퓨저 등의 제품들로 소비자들이 쾌적한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이번 신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한국디비케이㈜는 고객의 삶을 쾌적하게 하기 위해 기술개발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국디비케이㈜의 가정용 살충제 및 신제품인 핸드워시 등은 ‘미스터 제타’ 온라인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한국디비케이㈜는 매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서울 노인복지회관에 기부했으며 올해 여름에는 경기도 노인통합지원센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 에 가정용살충제, 손 세정제, 손소독제 등 코로나19 방역과 여름철에 유용한 제품들을 기부했다.

강소기업뉴스 최현우 기자 akira8411@naver.com 최현우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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