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분야가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면서 이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중요해지는 상황이다. 최근에는 비전공자도 해당 업계 취업을 희망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이들을 위한 교육기관도 주목을 받고 있다.
오라클자바교육센터는 지스펙주식회사에서 운영하는 IT 전문 인력 양성 교육기관이다. 지스펙주식회사는 SW개발공급 및 서비스지원 외 부설 교육기관을 통해 교육사업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2013년 설립됐다. 전문 인력을 통해 사내 SW 개발 분야 수행에 있어 IT 개발 프로젝트 수행을 전문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소프트웨어 산업 내 필요한 교육 및 인재 양성을 위해 전문 IT 교육기관을 설립했으며, IT 직무를 수행하는 기업 및 근로자를 위한 전문 교육을 최신 실무 개발 기술에 맞춰 양성교육 및 향상교육으로 나눠 운영한다.
오라클자바교육센터 허성운 원장은 “수도권 지역에 많은 IT 교육학원이 있지만 본원의 차별성은 훈련생 대상에 맞춘 실무 개발 교육방식이다.”라며 “적은 인원으로 교육을 진행하며 훈련생의 수준을 고려, 학습의 실무 반영도를 높일 수 있도록 훈련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본원 강사의 경우 일반 학원 강사 출신이 아닌, 현업 SW 개발 분야 업무수행 및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보유한 전문 강사들이 실습 병행 강의를 진행한다는 점에서 훈련생 니즈에 맞춰 실무활용 응용까지 교육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라클자바교육센터의 차별성은 교육 커리큘럼에 있다. 크게 2가지 분야(재직자 직무교육, 구직자 취업훈련교육)로 나눠 훈련생에게 꼭 필요한 맞춤 교육을 제공한다.
재직자 직무교육은 IT분야 신입사원 및 비전공자로 소프트웨어 산업 직무 분야 업무를 수행해야 하는 대상이 참여해 훈련을 배운다. 훈련생을 기준으로 본인에게 필요한 교육 커리큘럼 선택을 하고, 전문 교육을 통해 직무 능력 향상을 할 수 있는 훈련 교육 과정이다.
구직자 취업훈련교육은 고등학교·대학교 졸업예정자, 졸업자 대상으로 IT 정보통신 분야 취업을 위한 전문 취업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산업체 기술을 접목한 교육을 통해 기초부터 실무 응용기술까지 접할 수 있도록 훈련한다. 해당 교육 과정은 IT 정보통신 기술 습득을 통해 산업체 취업까지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SW 개발 회사를 운영하는 훈련기관으로 개발 협력 기업의 수요도 조사를 통해 신입 개발자가 지녀야 할 지식 및 기술을 맞춤형 훈련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협력 기업으로 취업연계까지 가능하다.
오라클자바교육센터는 교육 요청 시 B2B 맞춤형 기업 교육도 진행한다. IT정보통신, 4차산업기술 등 소프트웨어 분야를 활용하는 대기업, 중소기업, 공기업, 벤처기업 외 여러 대학교까지 B2B 맞춤 출강교육 및 전문교육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허성운 원장은 “기업에서 교육 요청 시 기업이 원하는 커리큘럼을 컨설팅을 통해 구성하고 해당 기업의 업무 수행을 위한 맞춤식 실무 교육을 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러한 교육방식을 통해 기업은 희망 시간에 업무수행 중심으로 필요한 실무활용 교육을 습득 가능하며 업무 수행 시간 활용 및 업무 능률 상승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오라클자바교육센터는 같은 커리큘럼, 반복적인 교육을 진행하지 않고, 최신 트렌드에 발맞춰 새로운 커리큘럼과 끊임없는 발전을 토대로 운영된다. 빠르게 변화하는 IT시장의 특성상 훈련생들에게 이에 맞춘 새로운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철칙이다.
허성운 원장은 “IT분야는 앞으로 계속해서 커져가게 될 것이고 더욱 전문적인 교육을 훈련생들이 원하게 될 것이다.”라며 “이를 위해 SW 전문인력의 기술과 기존의 교육경험을 토대로 실무 현장에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구성해 비전공자도 쉽게 접근하고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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