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만 교수,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심사위원장으로 위촉
강소기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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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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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 Place To Work 코리아는 2024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선정' 총괄 심사위원장에 한양대학교 유영만 교수를 위촉하였다고 밝혔다.
유영만 교수는 창의적 사고와 혁신적인 경영 전략을 연구, 전파하는 최고의 전문가로서 교육과 경영 분야에서 《코나투스》를 비롯 100여 권 이상의 저서를 집필해 오고 있다. 세계 최초로 '지식생태학회를 설립하여 '지식 생태학자'로도 불리는 그는 인간 중심적 조직발전과 창의적 사고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으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학습조직과 경영혁신에 중점을 둔 연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 23회째를 맞고 있는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선정'은 "FORTUNE US 100 Best Companies, 유럽 및 일본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선정"과 같이 세계 179개 국가, 58개 언어로 신뢰 지수(Trust Index) 모델을 통하여 글로벌 스탠다드로 운영되고 있다.
세계 유일하게 구성원 관점에서 평가가 이루어지는 본 선정 제도는 믿음, 존중, 공정성, 자부심, 재미의 5가지 범주와 커뮤니케이션 역량, 공평, 공동체 의식 등 15가지 요소와 총 60개의 세부 평가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4년 제23회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마감은 11월 30일까지다.
유영만 심사 위원장은 기업 성과만의 평가를 떠나서 '관계의 질'이 좋은 기업이 일하기 좋은 기업이라 강조하며 직원 행복과 지속 가능한 경영 문화를 기준으로 기업들을 평가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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