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 건강은 유아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인 관리와 치료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치과는 우리 삶 속에서 평생 동반해야 하는 의료기관 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다양한 연령층의 환자를 모두 수용할 수 있는 치과는 특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한 곳의 치과에서 유아기부터 노년기까지 진료를 받게 될 경우 보다 개인화된 치료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종합적인 치료 및 예방 계획을 수립해 의료 기록의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다. 아울러 온 가족이 함께 다닐 수 있는 연합치과는 환자들의 안정감과 만족도를 높일 뿐 아니라, 진료에 대한 책임감을 높이고 치료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다양한 이점이 있다.
그러나 평생의 구강 건강을 위해 한 곳의 치과를 선택해야 하는 만큼, 단순히 편의성만을 고려할 수는 없다. 각 연령에 따른 적절한 치료법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특히 유아기, 소아기 환자의 경우 소아치과전문의에게 진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바, 전 연령에 걸쳐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는 치과의사의 역량이 반드시 고려되어야 한다.
이 가운데 보철전문의와 소아치과전문의를 필두로 아이의 정서 및 발달상태에 적합한 유아기 치과치료 부터 노년기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임플란트, 치주질환까지 연령별 맞춤형 진료를 선보이는 치과가 있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경기도 김포에 위치한 이룸치과는 대학병원 교수 출신이자 보건복지부 인증 보철과전문의인 이지혁 대표원장과 소아치과전문의인 최수연 원장 부부가 운영하는 가족치과이다. 부부가 함께 이끌고 있는 만큼 가족의 중요성을 바탕으로 책임감 있는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이룸치과는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모든 연령층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치과라는 점에서 경쟁력을 갖췄다. 진료과목은 크게 소아치과, 보존과, 보철과, 치주과, 교정치료로 나뉘며 소아치료, 임플란트, 잇몸치료, 충치치료, 턱관절장애, 사랑니발치, 보존치료 등 각 전문 분야별 지식을 기반으로 양질의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치과를 표방하는 곳 중에서는 소아치과전문의가 아닌 통합치과전문의 또는 페이닥터가 진료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룸치과는 소아치과전문의 자격을 갖추고 다양한 임상 경험을 보유한 최수연 원장이 직접 진료함으로써 환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이룸치과의 소아치료는 검진, 진단, 예방, 충치치료, 성장, 교합유도, 교정, 외과치료, 외상치료 등 아이의 성장 발달 단계에 맞는 전문적인 진료 시스템을 기반으로 질환의 초기 발견, 최소한의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 치과치료를 두려워하는 아이들을 위해 웃음가스, 수면치료 등의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충치가 생기기 전 예방, 식이습관조절, 잇솔질교육, 정기검진 등으로 아이의 치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최수연 원장은 “유아 및 소아의 치아는 발육 과정에서 많은 변화를 겪기 때문에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전문 의료진에게 진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룸치과에서는 말하고, 보여주고, 치료(Tell Show Do)하는 행동조절방식으로 아이의 정서 및 발달상태에 맞춰 치과공포증 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중·장년층과 노년층을 중심으로 임플란트, 틀니 치료를 위해 이룸치과의 이지혁 대표원장을 찾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해당 치료의 경우 개인별 구강구조에 따라 치료법과 보철 적용 방식이 달라지기 때문에 보다 정교한 진료를 위해 대학병원을 방문하는 이들이 적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이룸치과의 보철과전문의 이지혁 대표원장은 대학병원 교수, 보철과 과장으로 다년간 진료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대학병원과 같은 수준의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아울러 초기 진료부터 시술, 사후 A/S까지 전 과정을 이지혁 대표원장이 직접 진행함으로써 안전성 및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이룸치과는 실패한 신경치료의 재치료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이지혁 대표원장은 “신경치료를 받은 치아에 다시 문제가 생긴 경우 재신경치료가 필요하지만, 치료 난이도가 높아 통상 대학병원이 아닌 일반 치과의 경우 시도조차 하지 않고 발치하는 곳이 대부분이다”라며 “이룸치과는 신경치료 및 재신경치료 분야에서 뛰어난 성공률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발치 전 충분한 상담을 통해 치아를 보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실패한 임플란트 치료의 재치료에도 상당한 강점을 갖고 있다. 이지혁 대표원장은 “임플란트 치료가 실패하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임플란트 치아가 완성된 이 후 맞물리는 치아와의 적절한 교합관계 형성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치아는 수직방향으로만 씹는 것이 아니라, 양 옆으로 갈아먹는 작용을 많이 하기 때문에 과도한 측방력이 가해지지 않도록 교합을 형성하는 것이 임플란트 치료 성공의 핵심” 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최근 저작기능 회복은 물론 심미적으로 외모를 개선할 수 있어 틀니 대신 전악임플란트를 시행하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라며 “다만 전악임플란트의 경우 맞물리는 교합을 잘 형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보철과전문의에게 진료받을 것을 추천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룸치과
이지혁 대표원장과 최수연 원장의 협진으로 진행되는 교정치료도 주목할 만하다. 어린아이부터 성인, 노인에 이르기까지 건강과 미용을 위한 목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치료를 받고 있는 치아교정은 적절한 시작 시기를 설정하고 개인별 맞춤형 진료가 수반되어야 한다. 장기간에 걸친 치료이므로 치아 상태, 연령, 비용, 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것은 물론 의료진의 숙련도가 가장 중요시되는 분야이기도 하다.
이룸치과는 대학교수 출신의 보철과전문의 이지혁원장과 소아치과전문의 최수연 원장이 협진해 근본적인 치아의 구조를 파악하고 각 분야별 시각에서 문제에 접근해 환자에게 최적의 치료 방안을 제시, 최상의 결과를 도출하고 있다. 아울러 교정치료는 일반적으로 6개월에서 36개월까지 장기간에 걸쳐 진행되는 만큼, 김포에 위치한 이룸치과는 대학병원급 진료를 원하지만 대학병원 방문이 어려운 환자들에게 높은 치료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다.
이룸치과가 오랜 시간 전 연령층의 환자들로부터 신뢰를 얻을 수 있었던 이유로는 전문적인 치료는 물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치과로서의 노력이 바탕이 됐다. 이지혁 대표원장은 몽골, 네팔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해외의료봉사를 진행한 경력을 갖고 있으며, 당시 국내 수준의 진료를 실시하기 위해 몽골 정부로부터 몽골 치과의사 임시 면허를 발급받아 진료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용인시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에서 다년간 진료봉사를 수행해 감사패를 수여받은 바 있으며, 2006년부터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에 매월 정기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역시 김포시 보건소에서 시행하는 장애인 진료봉사에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지혁 대표원장은 “깊이 있는 지식과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양질의 진료를 시행하고 있으며, 꼭 필요한 치료만을 정확히 시행하도록 항상 노력하고 있다”라며 “건강한 치아가 건강을 책임지고, 더 나아가 행복한 일상을 만든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속 발전하는 이룸치과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강소기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