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R, 대학생 ‘PR아이디어 공모전’ 신청마감 일주일 앞으로
1월 6일까지 응모 신청 후 13일까지 기획서 제출
대상 수상자, 상금 500만원 및 6개월 인턴 자격 부여
김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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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31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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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R 대학생 PR아이디어공모전 신청마감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 KPR 제공
[강소기업뉴스 최인희기자] 국내 대표적인 PR아이디어 공모전인 ‘KPR 대학생 PR아이디어 공모전’의 신청 마감이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2019년으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종합 커뮤니케이션 그룹 KPR의 ‘제17회 KPR 대학생 PR아이디어 공모전’에 참가 신청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KPR은 1월 6일까지 참가자 응모 신청을 받는다.
공모전에 참가를 원하는 대학(원)생은 1월 6일까지 응모 신청 후 주어진 과제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그에 따른 PR기획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마감은 2020년 1월 13일까지이다. 팀의 구성은 소속 학교와 관계 없으며 최대 4명으로 제한된다.
대상 수상팀에는 상패와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이들 중 한 명에게는 KPR에서 6개월 간 인턴으로 근무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우수상(2개 팀)과 장려상(4개 팀)에는 각각 150만원,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제17회 공모전은 KLPGA, YES24, 라엘이 협찬하고 한국PR협회(KPRA)와 한국PR기업협회(KPRCA)가 후원한다.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은 KPR이 2003년 국내 PR기업 최초로 국제PR협회(IPRA)에서 골든어워드 수상을 계기로 대학생들의 PR에 대한 관심을 고양하고 국내 PR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전이 17회째 지속돼 오면서 PR 분야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들 사이에 가장 권위 있는 PR 공모전으로 자리매김했다.
KPR은 국내에서 PR산업이 불모지였던 1989년 PR이 ‘사회의 선을 추구하고 공익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는 이념을 바탕으로 설립돼 30년간 국내 PR산업을 선도해 왔으며 2019년 창립 30주년을 맞아 종합 커뮤니케이션 그룹을 표방하면서 다시 한번 힘찬 도약을 다짐하고 있다. 오랜 경험으로 축적된 PR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 테크놀로지,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IMC 컬래버레이션, 마케팅, 프로모션 등 커뮤니케이션 전 부문에 걸쳐 심도 있는 전략 컨설팅과 탁월한 실행력으로 고객만족을 실현해 가고 있다.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대회 홈페이지나 행사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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