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씽킹, 로봇을 이용한 코딩교육으로 미래형 융합인재 양성 도모

정율기 기자 승인 2019.01.16 00:00 의견 0
아로씽킹 장봉준 대표
아로씽킹 장봉준 대표

[강소기업뉴스 정율기 기자] ‘컴퓨팅 사고력은 생각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최고의 선택이다’,‘게임을 하는 아이가 아니라 게임을 만드는 아이가 되게 하자’등 3~4년 전부터 오바마, 스티브잡스 등 영향력 있는 이들이 소프트웨어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면서 코딩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아이들에게 로봇과 블록의 융합코딩교육으로 유아 및 초등학생의 미래 역량 강화를 도모하는 교육을 선보이고 있는 아로씽킹을 소개한다.

(주)아로씽킹(ARO Thinking)은 아름다운 로봇을 이용해 아이들의 사고력을 키우자는 취지를 바탕으로 시작되었다. 대호테크 내 계열사인 아로텍은 아로씽킹의 모기업으로 모양만 좋은 아름다움이 아닌, 아름다운 로봇을 만들기 위해 시작됐다. 아로씽킹의 대표적인 사업영역은 IT전문가들에 의해 개발된 씽킹메이커로 유아전문교육 코딩프로그램이다.

씽킹메이커의 교육은 어떤 문제도 자신의 지식과 경험, 주어진 재료와 도구로 해결해낼 수 있는 융합적 사고와 실천력 그리고 도전정신 함양을 목표로 하고 있다. 씽킹메이커 교육은 아이들이 또래와 함께 다양한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열린교육을 제공함과 동시에 놀면서 컴퓨팅 사고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에 스스로의 생각을 설계할 줄 알고, 능동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변화하는 시대의 맞춤형 리더로 성장시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생각 설계자를 양성하는 유아 전문 프로그램 씽킹메이커의 교육은 교재와 카미봇 그리고 맵보드를 비롯해 카미봇 관련앱과 씽킹메이커 영상가이드, 월 주제별 블록, 블록관련 앱이 제공된다. 즉 본 교육은 스토리텔링을 통해 생각의 문을 여는 씽킹 아이디어, 신나는 언플러그드 활동으로 생각이 자라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씽킹 플레이, 로봇과 소통하며 즐겁게 컴퓨팅 사고력을 이해할 수 있는 씽킹오더, 블록을 통하여 종합적으로 생각을 설계하고 실행하는 씽킹디자인 과정으로 진행된다.

씽킹메이커의 커리큘럼은 컴퓨터를 탐색하고 관찰하는 태도를 습관화하여 기초개념 정립에 도움을 주는 Basic Stage, 주제를 통해 컴퓨팅 사고력을 익히며 자기주도적으로 창의성을 확립하는 Mega Stage, 컴퓨팅 사고력을 기반으로 문제해결능력을 높이는 Giga Stage, 통합적 컴퓨팅 사고력의 확장과 응용에 도움을 주는 Special Edition 과정으로 진행된다.

아로씽킹 장봉준 대표는 “조기 코딩교육의 효과가 미미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코딩교육의 목적은 문제해결 능력이 중심이다. 스토리텔링 형태로 설계된 교재를 중심으로 문제해결에 초점을 둔 교육을 진행한다. 이후 초등학교에서 스크래치, 엔트리 등의 코딩교육을 하고 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질문하며 화제의 중심에 설 수 있는 자신감이 중요한데, 이것의 근간이 컴퓨팅 사고력(Computation Thinking)에 있다”며 “컴퓨팅 사고력은 아이들이 살아갈 초연결/초지능의 지능정보혁명사회 속에서 사람과 기술을 하나로 이어줄 미래의 새로운 교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로씽킹의 로봇 교육은 카미봇으로 진행된다. 시중에 나와 있는 대부분의 로봇은 해외에서 제조된 로봇인 반면, 아로씽킹의 로봇은 100% 국내에서 개발 및 제조되고 있다. 이에 제품의 안전성은 물론 품질에 대해서도 믿을 수 있다. 또한 이용 중 발생할 수 있는 고장도 100% 무상 수리 가능하다(고의 파손 제외). 또한 시장의 니즈를 기반으로 펌웨어 업그레이드도 즉시 대응할 수 있다. 이는 자체적으로 개발 및 제조했기 때문에 가능하다. 카미봇은 유아교육부터 대학교육까지의 콘텐츠를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다.

아로씽킹에는 유아교육 분야에서 30년 이상 종사해온 전문가가 상주해 있으며, 제품 및 교재를 개발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획 전문가도 다수 보유하고 있다. 대부분의 로봇과 교재를 자체 인력으로 개발하고 있다. 덕분에 아로씽킹의 제품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그리고 코딩학원, 방과후학습 등 국내를 비롯해 미국, 영국, 핀란드 등 세계 18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한편, 아로씽킹은 현재 국내에 코딩교육은 도입단계에 있어 유아교육부터 초, 중, 고등 교육으로 단계를 밟아갈 계획이다. 이에 올해 유아 코딩교육에 집중하고, 하반기부터 초등교육을 시작할 예정이다. 더불어 아로씽킹은 해외 진출을 위해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시아에 바이어와 교류 중에 있으며, 올해 하반기 초등 코딩교육의 수출을 위해 영어기반의 코딩교육 교재도 개발할 계획이다.

아로씽킹 장 대표는“국내의 수많은 기업이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사고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아로씽킹은 한국의 유아코딩 교육 전문기업으로서 양질의 로봇과 경쟁력 있는 교육을 개발할 것이다. 이를 통해 교육적으로 10~15년 후에는 IT를 기반으로 한 사고를 가진 인재를 양성함과 동시에 본사와 사용자 그리고 전국에 분포되어 있는 지사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마련함과 동시에 보다 더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