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기업뉴스 김인희 기자] ‘1인 가구 900만’ 시대가 도래하면서 소형가전제품이 시장이 확대 되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40㎡(12평) 이하에 살고 있는 사람이 절반 이상인 1인 가구는 큰 가전보다 작은 가전을 선호할 수밖에 없다. 이에 또한 1인가구가 늘어나면서 라이프스타일 또한 개인화가 되어 가고 있어 나만을 위한 제품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기도 하다.이러한 가운데 (주)빅케이스테크놀러지 코리아는 다양한 소형가전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브랜드 ‘소싱’을 런칭하여 본격적으로 소비자 접점 마케팅으로 인지도 높일 계획이다.

2017년 9월 개인사업자로 시작하여 2020년 1월에 법인으로 전환한 (주)빅케이스테크놀러지는 액세서리 및 수납제품 브랜드 비케이스(bcase), 소형가전 브랜드 소싱(SOTHING), 차량용 액세서리 브랜드 티타(TITA) 등 3개의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주)빅케이스테크놀러지 코리아는 브랜드 ‘비케이스(bcase)’를 통해 케이블홀더, 이어폰 홀더 등 소형 액세서리를 비롯해 수납제품 등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에 디자인을 가미해 선보이고 있다. 이어 빅케이스는 브랜드 '소싱(SOTHING)' 을 추가로 론칭 하며, 미니온풍기, 휴대용 선풍기, 보풀제거기, 가습기 등 다양한 소형가전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중 미니온풍기는 연간 2만대 이상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을 만큼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으며, 여름에는 선풍기는 밀림속에 야자수 나무를 토대로 만들어 인기를 끌었다.

현재 (주)빅케이스테크놀러지 코리아의 주력 제품은 소싱 웜베이비 미니온풍기다. 이 제품은 ABS UL94 V0급 난연 소재로 안전한 케이스, 좌우로 회전이 가능하다. 더불어 공기순환식 BLDC 모터 팬으로 소음이 적으며, 세라믹 PTC 고성능 발열체로 열을 170도까지 높여준다.

또한 소싱 선인장 듀얼 무선가습기는 내장형 3000mAh의 대용량 배터리로 무선사용이 가능하며, 물 부족시 감지 센서로 자동 종료된다. 더불어 상부급수와 수조급수로 빠르고 편리하며, 개별 버튼 레인보우 무드 등으로 인테리어 용품으로도 좋다.

이외에 푸딩 보풀제거기는 푸딩 모양의 디자인에 제품을 키면 LED에 불이 들어오는 디자인을 가미했다. BLDC 모터를 사용해 소음이 낮으며, 안쪽에 안전 센서를 달아 케이스가 덜 닫힐 경우 작동이 되지 않도록 설계되어 안전하다. 더불어 6중 칼날을 장착하여 억센 보풀까지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다. 이 칼날은 소비자가로 별도 구매하면 된다. 더불어 원터치 조작으로 사용이 편리하며, 미니사이즈로 휴대가 용이하다.

빅케이스테크놀러지 대표는 “빅케이스테크놀러지의 강점은 기술력에 유니크한 디자인을 가미하여 가성비를 넘어 가심비를 충족시킨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더불어 고객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강점은 물론 개선점까지 데이터베이스화하여 차후 제품을 개발할 때 반영하여 보완하고 있다. 무엇보다 당사가 자체 개발은 제품들 대부분이 일상에서 느낀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기존에 잇던 제품도 있지만, 추가했으면 하는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앞으로는 가격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해 정부지원사업을 대폭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빅케이스테크놀러지 코리아의 제품은 1인가구, 직장인, 육아맘 등 남녀노소 모두 편하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제품이다. 기업, 금융권에서 판촉 상품으로도 인기다.

특히 신발건조기의 경우 올해부터 PX에서 군인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조달된다. 먼저 1차 물량으로 12,000개가 전국 대형 PX에 입점될 예정이다. 소싱 제로 신발건조기는 빠른 속도로 내부온도가 150도에 도달할 수 있으며, 세균이 살 수 없는 환경을 조성했다. 더불어 최상으로 신발을 건조할 수 있는 표면온도 70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다공성 발열 구조로 신발 내부에 균일하게 확산된다.

(주)빅케이스테크놀러지 코리아는 “일상생활에서 오랫동안 간직하고 싶을 만큼 에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소형가전 하면 빅케이스테크놀러지 코리아의 소싱이 각인될 수 있도록 친숙해지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주)빅케이스테크놀러지 코리아는 현재 일렉트로마트 전국 15개 지점. 롯데마트 120곳(온풍기), 보풀제거기는 아트박스, 차량용 방향제는 교보핫트렉스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이외에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빅케이스테크놀러지의 또 하나의 브랜드 ‘티타(TITA)’의 턴테이블 차량용 방향제를 자체 디자인 개발 하면서 기술 특허를 취득한 바 있다. 이 제품은 올해 세계적인 아이돌 팬클럽의 굿즈 상품 후보로 선정되었으며, 현재 논의중이다. 티타(TITA) 턴테이블 방향제는 턴테이블 형태로 아날로그의 감성을 경험할 수 있으며, LP판이 회전을 하면서 송풍구를 통해 향이 발산되는 방식이다. 맑고 시원한 무알콜 방향제를 사용한다.

강소기업뉴스 김인희 기자 alroha001@naver.com 김인희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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