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다이어트 빨간통 브랜드, 푸드올로지 'Give U' 캠페인을 시작으로 ESG 활동 나서

푸드올로지, ‘실종아동 및 장애인 찾기 캠페인’에 이어 수익금기부까지 진행..

강소기업뉴스 승인 2023.06.07 16:47 의견 0

신봉선 다이어트, 빨간통 다이어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헬스케어 브랜드 푸드올로지가 사회공헌활동 ‘Give U’ 캠페인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2년부터 시작된 푸드올로지의 ESG활동은 'Give U' 캠페인이다. 정기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이웃에 희망을 더하겠다는 푸드올로지의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고객들과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D2C 기업이라는 점을 살렸다.

‘실종아동 및 장애인 찾기 캠페인’

경찰청에 따르면 18세 미만 아동, 지적·자폐성·정신장애인, 치매 환자에 대한 실종 신고 건수는 2019년 4만2390건, 2020년 3만8496건, 2021년 4만1122건이라고 한다. 지난 5년간 아동, 장애인, 치매 환자에 대한 실종신고 접수 건수를 합치면 총 55만4514건으로 아직 찾지 못한 실종 아동은 32명, 장애인 42명, 치매 환자 32명이다. 실종자의 가족들은 계속해서 실종자를 찾고 있으며, 최근에는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DNA와 미디어 제보 등을 통해 수십 년 만에 가족 상봉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푸드올로지는 아동 및 장애인 실종에 대해 함께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고 지난 해 8월부터 아동권리보장원과 함께 '실종아동 및 장애인 찾기 캠페인'을 시작했다.

‘실종아동 및 장애인 찾기 캠페인’은 '택배 상자'를 활용해 실종자의 인적사항을 넓게 알려주는 활동이다. 택배 상자가 전국 각지로 유통된다는 점에서 착안되었으며 택배 상자 외측에 ‘실종자 라벨’을 부착했다.

‘미혼한부모의 자립을 위한 기부금 전달’

미혼한부모가정에 기부금 전달, 미혼 부모들의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되었다

지난해 10월부터 푸드올로지는 미혼한부모가정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에 1000만원을 기부하며 미혼한부모가정의 건강한 성장을 바란다고 전했다. 푸드올로지는 보다 건강한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과 미혼한부모의 자립을 도모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고자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기부금은 영·유아 이유식 지원 사업에 사용됐으며, 아이들에게는 균형 잡힌 식단을 지원하고 부모에게는 이유식 조리 및 비용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자녀와의 교감, 취업, 학업 등에 집중할 기회를 제공했다.

‘수익금의 7%,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기부’

왼쪽은 ‘헤이!구미’, 오른쪽은 ‘헤이!비타’ 제품이다.

푸드올로지는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제품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비타민 함유 제품 ‘헤이! 구미’와 ‘헤이! 비타’ 수익금의 7%를 적립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하기 시작한 것. 기부금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전개하는 '얘들아, 학교 가자' 캠페인의 재원으로 사용되며 ▲치료비 지원 ▲학습 지원 ▲심리 상담 등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 재단 기부는 경제적·정서적 측면까지 고려한 프로그램으로, 소아암 아이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응원한다. 푸드올로지의 고객들도 소비를 통한 기부 활동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일회성 기부가 아닌 장기적인 정기 기부 활동으로 진행된다. 푸드올로지의 기부 활동 과정은 인기 유튜브 채널 ‘오디지(ODG)에서 확인할 수 있다.

푸드올로지 관계자는 “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후원 활동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진행될 것”이라며 “지역사회 내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푸드올로지의 베스트 제품 ‘콜레올로지컷(빨간통)’은 최근 리뉴얼 되어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하는 고객 만족도와 재구매율을 높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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