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컬렉티브, 대전 관사16호 내 복합문화공간 ‘소제예찬1927’ 오픈!
김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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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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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차 문화의 아름다움을 모던하게 재해석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티컬렉티브’가 대전 관사 16호에 티 라이브 스타일 문화공간 ‘소제예찬1927’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소제예찬1927’은 대전 소제동 철도관사촌이 생기기 이전의 아름다운 호수 소제호를 기억하며 생겨난 복합문화공간으로, ‘티컬렉티브’와 오프라인 마케팅 플랫폼 ‘프로젝트 렌트’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졌다.
‘티컬렉티브’는 아름다운 디자인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철학을 기반으로 진정성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며 로컬 차 농장과 협업하여 건강하고 좋은 차를 소개하고, 한국 로컬 차에서 영감받은 원료를 베이스로 홈&바디 웰니스 제품 라인까지 함께 선보이고 있는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티컬렉티브’는 복합문화공간 ‘소재예찬1927’ 오픈을 기념하여 ‘TEA’와 관련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먼저 여름을 주제로 한 ‘티 세레모니’ 코스를 특별 예약 메뉴로 준비하여 해당 코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티와 다과를 다양하게 제공하며, 해당 메뉴는 6월 3주차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7월 1주차부터 4주간 전문 티소믈리에에게 배우는 ‘티 클래스’를 진행하며, 마지막 주차에는 티컬렉티브의 ‘아르테미스 티’를 활용한 클래스가 운영된다.
‘티컬렉티브’ 브랜드 관계자는 “오래된 관사16호 건물이 가진 고유의 적산가옥 형태를 그대로 지닌 채 새롭게 재탄생한 이 곳, 소제예찬1927에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티컬렉티브를 만나고 차 한잔의 여유와 함께 소제동의 고즈넉한 운치를 느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티컬렉티브 홈&바디 웰니스 제품은 ‘소제예찬 1927’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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