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세제 브랜드 브리오신, 식기세척기 전용 주방세제 런칭!

정명준 승인 2024.08.05 12:56 의견 0


㈜그레이스의 프랑스 명품 세제 브랜드 ‘브리오신’이 신제품 ‘식기세척기용 타블렛 주방세제 2종’을 8월 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브리오신 식기세척기용 타블렛 주방세제는 1알로 세척, 헹굼, 광택까지 케어하는 올인원 세제로, 고체 타입의 타블렛 제형으로 추가 계량이나 소분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타블렛 1알에 베이킹 소다 및 소금, 린스 성분이 함유되어 전용 소금, 전용 린스를 별도로 사용하지 않아도 되며, 식기에 묻은 음식물 찌꺼기 및 각종 기름기, 물 얼룩까지 말끔하게 세척해주고 헹굼 및 건조, 부드러운 광택까지 선사한다.

브리오신 식기세척기용 타블렛 주방세제는 총 2종으로 프레시민트향, 무향이 있다. 프레시민트향은 계란, 생선 등 각종 비린내 제거에 특화된 제품으로 향이 진한 양념까지 남김없이 제거해주고. 무향은 자연 유래 성분이 98% 함유된 에코서트 인증 세제로 성분 걱정 없이 뽀득뽀득 기름기를 제거해준다는 특징이 있어 그날 먹은 음식에 따라 골라 사용하길 추천한다.

또, 물에 잘 녹는 수용성 필름 포장재로 비닐을 뜯지 않고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브리오신 브랜드 관계자는 “브리오신 고객분들의 끊임없는 식기세척기용 세제 문의 및 출시 요청에 힘입어 신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 이번 신제품인 식기세척기용 타블렛 주방세제는 브리오신만의 100년 노하우가 담긴 강력한 세척력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현 베스트셀러인 식기 설거지용 주방세제에 이어 큰 인기를 얻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라고 말했다.

한편 ‘브리오신’은 1919년 프랑스 북부 작은 마을 꼬뜨다르모에서 시작된 프랑스 전통 세제 브랜드로, 제조공들의 얼룩을 지우는 세정제를 시작으로 약 100년이 넘는 기간동안 프랑스인의 사랑과 인정을 받으며 믿을 수 있는 전통 세정제 및 세탁 제품 등을 제조하고 있다.

프랑스 생 말로(Saint-Malo)에 본사를 두고 있는 ‘브리오신’은 영국, 독일, 이태리 등 25개국에 수출되는 글로벌 브랜드로, 까다로운 프랑스 유기농 단체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세제를 다수 보유하고 있어 친환경세제를 추구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유명해진 바 있다.

브리오신 식기세척기용 타블렛 주방세제 2종은 브리오신 온라인 공식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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