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에(Fossier), KIAF 2024에서 프랑스 전통 로제 비스킷 선보여

정명준 승인 2024.09.04 11:22 의견 0


(주)그레이스가 국내 공식 수입하는 ‘포시에(Fossier)’가 9월 4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KIAF 2024’를 통해 특별한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포시에(Fossier)는 프랑스 샹파뉴 지역에서 탄생한 250년 역사의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로, 샴페인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시그니처 로제 비스킷이 대표 제품이다.

이 로제 비스킷은 포시에 고유의 레시피로 두번 구워 만들어져 독특한 식감을 자랑하며, 샴페인에 적셔 먹는 비스킷으로 잘 알려져있다.

포시에 로제 비스킷은 프랑스 왕들의 대관식에서 사용되는 유서 깊은 디저트로, 대관식 때 핑크 비스킷을 샴페인에 적셔 먹는데 비스킷의 모양이 유지되면 왕국의 평화가 지속된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이러한 역사와 전통 덕분에 포시에는 프랑스 왕실의 사랑을 받았고, 오늘날까지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올해로 23회째 맞이하는 'Kiaf SEOUL 2024'가 9월 4일(수) '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8일(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중동, 서유럽, 북유럽, 오세아니아, 미주 등 7개 지역을 대표하는 22개국 206개 갤러리가 참여해 '새로운 발견과 신선한 만남'이라는 주제 아래 예술의 혁신적 무대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이 특별한 행사에서 포시에는 VIP 라운지 등 주요 장소에서 참석자들에게 로제 비스킷을 증정하며, 그 품격과 전통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포시에의 로제 비스킷은 단순한 디저트를 넘어, 예술과 역사, 그리고 프랑스의 정통성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디저트이다. 이번 KIAF 2024를 통해 포시에의 로제 비스킷이 국내외 예술 애호가들에게 더욱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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