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온 로고

[강소기업뉴스 최미래 기자] 바이오의약품 연구 및 개발 전문 에이비온(Abion)이 코스닥시장으로 이전 상장한 첫날 주가가 공모가를 밑돌았다.

오늘(8일) 에이비온은 장 개시 직후 시초가는 공모가 보다 1.1% 낮은 16,800원에 형성됐다.

이후 주가 17,000원까지 올랐으나 하락장으로 전환, 저점 15,300원을 기록했고 공모가(17,000원) 보다 7.6% 내린 15,700원으로 장을 마감 했다.

한편, 2007년 설립된 에이비온은 항암치료제와 희귀질환치료제에 주력하는 신약 연구개발 업체로, 2014년 코넥스 시장에 상장해, 8년 만에 코스닥시장에 이전 상장했다.

강소기업뉴스 최미래 기자 mirang2s2@naver.com 최미래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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