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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연구원 제공

[강소기업뉴스 곽혜인 기자] 산업정책연구원은 산하 경영대학원인 aSSIST가 북경사범대학(BNU)과 함께 캐피털 비즈니스 포럼(Capital Business Forum)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2016년부터 미국의 아메리카 대학교(America University)와 중국의 북경사범대학(Beijing Normal University)이 공동으로 시작한 캐피털 비즈니스 포럼(Capital Business Forum)은 학계 전문가들의 대화와 소통을 이끌고 사회 전반으로의 적용을 위해 매년 개최됐다.

특히 포럼은 매년 경제 주요 이슈와 변화에 주목하고 있다. 제5회 캐피털비즈니스 포럼은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 University)에서 주최하며, 주제는 ‘팬데믹 시대 기업, 주요 도시, 및 국가 관련 새로운 비즈니스 패러다임’이다.

제5회 CBF 2021은 다음 4가지 소주제 발표 및 패널 토론으로 진행된다.

· 패널 주제 1. 기업 혁신을 위한 기업가 정신과 정부 정책
· 패널 주제 2. 코로나 19 팬데믹과 대응 전략
· 패널 주제 3. 기업 혁신 특징의 변화
· 패널 주제 4. 리더십과 문화산업: 발전과 전망

유럽, 미국, 아시아 여러 국가에서 20여 명이 넘는 인사들이 CBF 2021에서 발표 및 토론할 예정이다. CBF 2021은 서울과학종합대학원, 북경사범대학, 그리고 전 세계 대학과의 학술 교류 및 다양한 분야에서의 의미 있는 협력의 기반을 제공할 것이다.

이번 포럼은 11월 19일(금) 09:00~17:00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사전 등록은 포럼 프로그램의 웹사이트를 통해 할 수 있다. 등록 후 줌(Zoom) 링크를 받을 수 있다.

강소기업뉴스 곽혜인 기자 gwakhyein@naver.com 곽혜인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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