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차이나타운, 건강 뷰티 복합건물 탄생... '새로운 랜드마크 형성'

정율기 기자 승인 2021.12.02 10:27 의견 0

[강소기업뉴스 정율기 기자] 인천 차이나타운의 랜드마크 중 하나였던 ‘유가복’이 위치했던 주상복합건물이 건강 뷰티 복합건물로 재탄생하기 위해 임차인을 찾고 있다.

해당 건물 소유주는 “유가복이 이전한 뒤, 1층에는 CU 차이나타운점(사진)이 들어서는 등 유가복 못지않은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면서, “2, 3층에는 차이나타운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의 피로를 풀어줄 수 있는 발맛사지, 네일샵, 중국 전통의상 대여점, 에스테틱 샵, 병의원 등으로 힐링하는 시설로 특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2층과 3층은 각 40평이며 엘리베이터와 계단으로 각각 이동이 가능하다. 임대조건은 2000/150이며, 2층과 3층을 동시 사용할 시에는 협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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