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S/X PnP-X 키트

[강소기업뉴스 곽혜인 기자] 부푸(VOOPOO)가 11월에 드래그(DRAG) S/X PnP-X 키트를 해외에서 출시했다.

이 제품은 드래그 S/X의 기술적인 요소를 전체적으로 개선하고 ’기사도 정신’이라는 핵심 개념을 담은 디자인을 통해 기사의 명예와 미덕에 대한 경의를 표현하고 있다.

중세시대 독일 무예의 정신에서 유래한 기사도 정신은 11세기 유럽 전장의 병사, 황제 호위병, 십자군 전사에게 계승됐다. 기사도 정신은 오늘날에도 문화적인 요소로 남아 신사의 품격을 대변한다. 기사가 간직한 충직한 신념과 8가지 덕목은 세월이 흘러도 그대로 남아 있다. 부푸의 디자인 및 R&D담당자들은 전설과도 같은 중세시대 역사와 기사도 정신의 핵심에 접근하면서 영감을 받고 이를 제품에 반영했다. 드래그 S/X PnP-X 키트는 ’명예’, ’용맹’, ’정의’, ’영성’의 4가지 핵심 명제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모든 베이핑(vaping)에 부푸와 기사도가 함축돼 있고, 모든 증기에 전장을 향해 달려가는 영웅적인 기사의 영혼이 스며들어 있다.

부푸는 드래그 S/X PnP-X 키트에 기사의 색상 5가지를 새롭게 적용했으며, 각 색상은 풍부한 디자인 언어를 암시한다. 실드 골드(Shield Gold)는 정의를 수호하는 기사단, 나이트 레드(Knight Red)는 공정성을 추구하는 가면의 기사, 나이트 체스트넛(Knight Chestnut)은 영광을 수호하는 용 기사(Dragon Knight), 이글 블랙(Eagle Black)은 용맹스럽고 두려움 없는 흑기사, 나이트 그레이(Knight Gray)는 영성의 수호자를 각각 상징한다.

PnP-X 포드는 기사도 정신을 보여준다. 상단의 메탈 소재와 노브 필링 부분이 개선됐고, 510 드립팁은 언제든지 교체할 수 있다. 누수 차단 장치가 더해지고 편리성과 유연성이 높아졌다. 기사도 정신이 함축된 PnP-X 포드는 만족스러운 베이핑 경험을 선사한다.

기사 시리즈 제품에는 기도(airway) 전체를 조절하는 ’무한 기류 시스템(Infinite Airflow System)’이 탑재돼 있다. 용맹스럽고 영웅적인 면모를 상징하는 드래그 S/X PnP-X 키트는 기사도의 정신을 구현하고 있다. 강력한 GENE.TT 칩이 장착돼 있으며 전력은 5-60/80w 범위에서 조정할 수 있다. 작동 시작까지 걸리는 시간은 0.001초 미만이다. 어느 기사라도 바로 전투에 뛰어들 수 있도록 완벽한 장치를 제공한다.

기사의 임무는 국가와 영토, 명예, 신념, 사랑하는 공주를 충직하게 수호하는 것이다. 드래그 S/X PnP-X 키트에는 2500mAh 내장 배터리 및 18650 외장 배터리가 각각 장착돼 있다. Type-C 5V/2A 고속 충전 인터페이스는 모든 기사가 순식간에 부활할 수 있는 완벽한 시스템을 자랑한다. 드래그 DRAG S/X PnP-X 키트를 지키는 것은 수천 년 동안 계승되면서 혁신을 거듭한 문화적 의미의 기사도를 지키는 것이다.

드래그 S/X PnP-X 키트는 드래그 S&DARG X의 업그레이드 제품이다. 가장 큰 특징은 전체적으로 개선된 분무 장치다. PnP X 포드의 금속 장식 고리에 기사 스타일이 느껴지는 질감을 더하고 상단의 노브 장치를 더욱 편리하게 만들었다. 누수 방지 기능이 추가된 소형 디자인으로 510 드립팁 교체가 가능하다. 전체적으로 개선된 드래그 S/X PnP-X 키트는 충분히 구매할만한 가치가 있다. 기사의 빛나는 모습을 선호하는 베이퍼라면 ’기사도 정신’을 상징하는 제품으로 기사의 영광에 경의를 표해보고 싶을 것이다.

드래그 S/X PnP-X 키트와 드래그 S/X 프로는 다른 제품이다. 드래그 S/X 프로는 더 향상된 기능과 증기를 체험하고 싶은 전문 베이퍼에게 적합하다.

부푸는 2017년에 설립돼 단기간에 급성장해 현재 전 세계에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다. R&D, 디자인, 생산 및 브랜드 운영을 통합하는 하이테크 기업으로 주력 제품은 드래그(DRAG), 빈치(VINCI), 아르거스(ARGUS), V 시리즈 등 4종이다. 부푸는 전 세계에 3000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북미, 유럽 및 아시아 7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 제품은 중독성 화학 물질인 니코틴이 포함된 전자 액상 제품과 함께 사용하므로 주의를 요한다.

강소기업뉴스 곽혜인 기자 gwakhyein@naver.com 곽혜인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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