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일본어 교육 플랫폼 ‘오겡끼 홈스쿨’은 홈페이지 새 단장과 함께 2023년 1월JLPT(일본어능력시험)반, 입시반을 대폭 리뉴얼 오픈할 계획이다.
‘오겡끼 홈스쿨’은 1:1담임제, 공부습관케어및 상담서비스, 맞춤커리큘럼 등 기존의 비대면 외국어 교육 서비스에서는 없었던 서비스를 제공하며 평균 재수강률 88%를 유지하고 있는 플렛폼이다. 또한, 기초회화부터 JLPT, 일본 대학 입시까지 과정에 상관없이 개개인의 목적과 목표에 맞춰진 맞춤 커리큘럼으로 1:1 담임제를 채택하여 한 명의 강사가 한 명의 학생을 맡아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고 교육하고 있다.
오겡끼홈스쿨의 최인영대표는 교육서비스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소비자인 수강생들에게 강사가 아닌 선생님과 수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오겡께홈스쿨의 방향성은 ‘잘 가르치는 강사보다 학생을 제대로 들여다 볼 수 있는 선생님이 되자’이며, 현재 이러한 가치관과 교육관이 맞는 강사진으로만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수강생들의 니즈를 적극 수용하며 서비스 개선을 하고 있는 오겡끼홈스쿨은 많은 문의가 있었던 JLPT(일본어자격증시험) 단기반과 입시반의 세분화에 많은 힘을 썼으며, 기존에 오겡끼홈스쿨이 가지고 있던 방향성과 교육관에 맞는 방식을 개발하여 2023년 1월 JLPT(일본어자격증시험) 단기반과 세분화 된 입시반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에 최인영대표는 단기 자격증반의 경우는, 많은 강사들이 꺼려하고 부담스러워하는 수업이기 때문에, 자격증 단기반을 위한 자체 부교재 제작과 더불어 단기 자격증반을 맡기 위한 교육 또한 실시하며 수강생들에게는 질 높은 수업을, 강사들에게는 조금 더 쉽게 가르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입시반의 경우 일본 유학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학생들 (특히 지방 거주 학생)이 본인에게 필요한 수업을 1:1 맞춤 커리큘럼으로 수강할 수 있는 플랫폼 및 학원의 부재를 경험 후 수강생들에게 질 높은 수업에 폭 넓은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입시반 세분화를 진행했다고 한다.
일본 입시의 경우 학교마다 준비해야 하는 시험 및 면접 등이 상이하기에 종합적인 수업으로 이루어지던 입시반 뿐만 아니라 지망이유서과정/소논문과정/면접과정/EJU과정/단기반으로 과정을 세분화한 후 수강 신청 전, 충분한 레벨테스트와 상담을 거쳐 수강 할 수업을 정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또한, 오겡끼 홈스쿨에서 일본유학 입시를 준비하는 경우 케어서비스 중 하나로 입시 대비뿐만 아니라, 해당 학생이 대학 합격 후 일본에서의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외국인 등록증 발급, 부동산, 휴대전화 개통등 대한 지원까지 제공받을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더불어 ‘오겡끼 홈스쿨’은 수업 방식 및 가격만 확인할 수 있었던 기존의 랜딩페이지를 수강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다. 이를 통해 개설강좌 및 커리큘럼 확인은 물론 수강권 결제, 교재 다운로드, 수업 일정 및 피드백 확인 등이 가능하게 되었다.
오겡끼 홈스쿨 최인영 대표는 “오겡끼홈스쿨의 본질적 목표는 조금이라도 학생들이 의지를 잃지 않고 꾸준히 공부할 수 있는 습관을 만들어주어 수강생 스스로의 힘으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서포트해주는 것이며, 수강생들이 조금이라도 편하고 쉽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는 SNS등을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수강생 및 일본어 학습에 흥미가 있는 유저들과 소통하며 꾸준히 여러 방면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http://ohgenkihomeschool.co.kr/
한편, ‘오겡끼 홈스쿨’을 서비스는하는 '와이씨(YC)'는 창업보육센터 글로벌벤처센터 입주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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