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기업뉴스 최인희 기자] 취업포털 커리어가 주요 기업의 하반기 채용 소식을 28일 밝혔다.
 

한국무역보험공사가 2019년 하반기 직원을 모집한다. 모집직종은 △지원직(무기계약직) △기간제(휴직대체) △체험형 청년인턴으로 총 40명 내외로 채용할 예정이다. 직종별, 직무별 연령, 자격, 경력 사항이 상이하므로 꼼꼼한 공고 확인은 필수다. 서류전형-면접전형-신체검사 및 신원조사 후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응시원서는 이달 31일(목) 17시까지 채용사이트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항만공사는 하반기 신입직원 통합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중인 곳은 △인천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 총 3곳으로 각 사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연령·성별·학력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나 모집 분야별 공인 어학 성적, 자격증, 경력사항, 우대사항 등이 상이할 수 있으며 꼼꼼한 공고 확인은 필수다. 입사 지원은 다음달 7일(목) 18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수협중앙회가 2019년 하반기 전문직·일반직을 모집한다. 모집분야 및 인원은 △공제마케팅(1명) △정책보험(SIU)(1명) △홈쇼핑 수산MD(1명) △전산상시검사(1명) △영업점지도역(8명) 총 12명이다. 계약기간은 1년으로 1년 단위 재계약이 가능하다. 서류전형-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며, 채용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서는 이달 31일(목) 18시까지 채용사이트에서 인터넷 접수하면 된다.

한국수력원자력이 2019년도 장애인 체험형 청년인턴을 모집한다. 총 30명 모집으로 근무지는 △본사 △고리 △한빛 △월성 △한울 △새울 △한강수력 △청평양수 △삼랑진양수 △무주양수 △산청양수 △양양양수 △청송양수 △예천양수 △중앙연구원 △인재개발원 △방사선보건원 △UAE센터다. 별도의 자격 요건은 없으나 자기소개서, 어학(일반), 어학(스피킹), 자격증 현황으로 서류를 심사한다. 지원서는 다음달 1일(금) 15시까지 홈페이지 접수하면 된다.

KAC공항서비스가 현장인력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운영(안내/미화/카트/탑승교운영/구내도로질서원/주차지도) △시설(토목/조경/건축/전기/기계/장비/조류퇴치/통신/환경 등)이다. 근무지는 김포공항, 군산공항, 항로시설본부(인천), 청주공항, 항공기술훈련원(청주), 양양공항 등으로 분야 및 사업장별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 채용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채용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사지원서는 다음달 8일(금) 15시까지 채용사이트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신설 자회사(가칭: ㈜캠코콜센터)에서 근무할 경력직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경영지원(3명) △총괄(1명) △인사행정(2명)으로 분야별, 직급별 복수 지원은 불가하다. 연령, 성별, 어학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나 경영지원의 경우 직급별 상이한 경력요건을 확인해야 한다. 서류접수-온라인 인성검사-면접전형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임용 예정일은 11월 20일(수)이다. 지원서는 다음달 1일(금) 17시까지 인터넷 접수하면 된다.

한국시설안전공단이 2019년도 제3차 기술직 신입직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 및 인원은 △토목(26명) △건축(14명) 총 40명이다. 공고일 기준 공단에서 인정하는 해당 분야 자격증 소지자(채용공고에 명시)만 지원 가능하며, 무기계약직(상근직 5급)으로 근무하게 된다. 지원자격 적부 판정-필기전형-면접전형(구술면접)-결격 사유 조회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입사지원서는 다음달 4일(월) 12시까지 채용 사이트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서울시설공단이 상수도직·시설관리직 직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검침(상수도직, 7명) △교체(상수도직, 2명) △청소(시설관리직, 27명) △경비(시설관리직, 10명) △주차(시설관리직, 10명)로 2개 이상 분야 복수 지원은 불가하다. 분야별 연령 및 자격 요건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류전형-필기전형-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응시원서는 다음달 11일(월) 18시까지 홈페이지 접수만 가능하다.

강소기업뉴스 김인희 기자 alroha001@naver.com 김인희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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