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하우징, 단열 우수성과 내구성 갖춘 이동식 주택 “주택신축과 100% 같은 주택공법 시공”

정율기 기자 승인 2022.12.26 09:36 의견 0


㈜뉴하우징이 이동식 주택 사업에 진출하며 단열 우수성과 내구성을 갖춘 시공으로 주목 받고 있다. 주택신축과 100% 같은 주택공법으로 시공하여 이루어 낸 성과이다.

㈜뉴하우징은 창업 이후 국내 전원주택 등을 전문으로 시공하며 고객의 신뢰를 쌓아왔다. 고객의신뢰를 바탕으로 2022년 1월 이동식 주택 사업을 런칭, 현재는 이에 기반한 세컨하우스, 농막 등을 시공고 있다.

최근 전원주택에 관한 니즈가 늘고, 세컨하우스에 관한 관심사가 확대 되면서 이동식 주택 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체가 늘고 있다. 이동식 주택은 높은 활용도가 장점이지만 그만큼 고려해야 할 요소도 많다.

㈜뉴하우징 김규환 대표는 “회사 전 직원이 모두 건축을 전공 했거나 건축 시공 분야에서 20~30년 간 종사해온 전문 인력들 이다.”며 “목조주택에 대한 전문지식은 어디 내놓아도 손색이 없다고 자부하고, ‘주택 그 이상의 가치’라는 슬로건에 따라 내구성과 디자인 우수성을 모두 갖춘 시공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규환 대표는 청소년기부터 건축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고 한다. 어린 나이지만 건축 관련 자격증과 설계시공 관련 노하우를 습득하고 그 덕에 짧은 시간 내에 다년간의 경험을 축적 했다. ㈜뉴하우징의 특장점이 여기에 있다. 다년간의 주택 시공 노하우와 인력 확보를 통해 시공 시 높은 품질과 마감을 선보인다.

김규환 대표는 “전직원이 전문가인 만큼, 전직원이 정규직이다.”며 “외주 아웃소싱에 의존하는 회사가 아니다 보니 마감의 퀄리티가 우수하고 이로인해 고객에게 무한 신뢰를 받고 있다고 자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검증된 자재를 수입해서 작업하고 있는데, 직원의 전문성에 더해 좋은 품질의 자재를 사용하는 것으로 단열 완성도와 내구성을 높였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기존의 이동식 주택과는 다른 디자인을 선보여 차별성을 높이고, 주택신축과 100% 같은 주택공법으로 시공해 ㈜뉴하우징만의 영역을 확립하고 있다. 또 그간 많이 봐왔던 형태의 루바형식 디자인에서 벗어나, 실제 주택 속에 들어온 듯한 디자인 설계는 물론, 고객에게 어려울 수 있는 시공도면, 허가도면, 신고도면을 자세한 샵드로잉과 2D 설계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특색 있는 설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이동식 주택은 주택 이용측면의 특성상 A/S 등의 사후관리도 중요한 이슈이다. 이동식 주택의 특성 상 이동시 흔들리는 부분이 발생하고, 지역의 기후 영향으로 뒤틀림 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사후관리는 철저히 이루어져야 할 요소이다.

이에 대해 김규환 대표는 “초기 모델의 경우 외형이 목재의 사이딩 종류에서 더 고급재료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하자 발생을 최소화 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김규환 대표는 “반영구적 M블록 사이딩을 전면적으로 교체 투자하여 1차적으로 하자를 막을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2차적인 부분은 AS팀을 1팀과 2팀으로 나누어 총 10명의 직원을 선별, 전국적으로 7일 안에 하자를 처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라며 “사후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이를 통해 고객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뉴하우징은 비즈니스 모델을 확대하고 이동식 주택의 홈쇼핑 국내 첫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향후 독보적 기술과 시스템으로 국내 이동주택 시장을 선도해 가는 ㈜뉴하우징과 김규환 대표의 행보를 주목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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