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트레이드, 가고시마현 가꾸이다 15년 숙성 흑초 선보일 것

김인희 기자 승인 2021.05.12 09:28 의견 0
나이스킹덤 제공

[강소기업뉴스 김인희 기자] 비엔트레이드는 흑초의 원산지인 가고시마현의 가꾸이다 15년 숙성 흑초를 새롭게 선보인다.

가꾸이다 15년 숙성 흑초는 1일 30mL 용량에 1억 개 이상의 초산균과 검은콩을 함유한 건강을 위한 흑초이다. 흑초는 혈액순환과 간 기능 회복을 돕고, 성인병 예방, 면역력 향상 등에 도움을 주며, 초산균이 많을수록 건강에는 유익하다.

1990년 비엔트레이드를 창업한 창업주인 아버지 홍성석 회장의 일을 옆에서 돕다가 뒤를 이은 홍지희 대표는 아버지의 철학을 이어받아 눈앞에 보이는 이익보다는 항상 소비자의 시각에서 생각한다. 무엇보다 가족에게 권하고, 먹이고 싶은 식품을 판매하겠다는 신념을 지키기 위해 최상의 제품만을 엄격하게 선별하고 있다.

31년의 전통의 비엔트레이드는 흑초와 발사믹, 오일 등 세계 유명 프리미엄 건강식품을 한국 독점으로 직수입해 판매하고 있다. 비엔트레이드의 자사 쇼핑몰인 나이스킹덤은 가고시마 흑초에 이어 이탈리아 120년 전통 바르베라의 로렌조 올리브오일과 화산토양에서 재배한 올리브로 만든 미네랄이 풍부한 비바 올리브오일등과 함께 미술랭3스타인 이탈리아 최고의 쉐프 마시모보투라가 사용하는 듀에비토리에 발사믹, 어린이를 위한키즈올리브 오일 등 다양한 고급의 상품군을 취급하면서 프리미엄 온라인 쇼핑몰로 자리를 잡았다.

나이스킹덤의 제품은 건강을 생각하는 고객들이 주로 구매하며, 특히 30~70대 고객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최상의 제품만을 선택하고 있어 재구매율이 높다. 더불어 선물용, 답례품으로도 인기가 좋아 패키지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또한 제품이 훼손되지 않도록 포장부터 심혈을 기울여 안전하게 배송하고 있어서 받는 고객님들의 만족도가 높다.

비엔트레이드의 인기 제품인 로렌조 올리브오일은 박진영이 먹는 올리브오일로도 유명한 제품으로 비엔트레이드에서 직수입, 한국독점권을 가지고 있다. 또한, 식품업계의 오스카상이라고 불리는 식품계의 권위 있는 상인 뉴욕 ‘Sofi Awards’에서 올리브오일 부분에서 금상을 받은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이다.

두에비토리사의 발사믹 식초는 100% 모데나 산으로 착색제, 방부제, 합성보존제, 캐러멜 등 인위적인 첨가제를 사용하지 않은 100% 천연 발사믹 식초로 농밀한 점도와 신맛, 단맛, 쓴맛의 균형 잡힌 맛으로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직접 운영하는 농장에서 나온 람부르스코 포도를 원료로 떡갈나무 오크통 숙성을 거쳐 가문의 전통 SLOW AGING 기법으로 생산하는 제품으로 천연 그 자체이다. 원액 그대로 음용이 가능하며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다.

가장 인기 제품은 듀에비토리에의 프리미엄 라인인 말레테레냐니 오로 30년과 말레티레냐니 유기농 30년과 말레티레냐니 파밀리아 50년 이 3가지가 가장 인기 제품으로 재구매율이 높은 제품이다.

바르도무스 키즈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은 예민한 아이들에게 적합한 순하고 부드러운 저 산도(0.14%) 올리브오일이다. 키즈 올리브오일에는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비타민 A, B, D가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다. 풍부한 오메가산이 함유되어 있다. 천연황산화제인 폴리페놀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이 올리브오일은 이유식 및 고기나 생선, 파스타, 리조또, 샐러드, 소스 등에 첨가하며 먹으면 더 고급스러운 요리가 완성된다.

한편, 자사 쇼핑몰과 국내 백화점을 중심으로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비엔트레이드는 소비자와의 접점을 좁히기 위해 유통판로를 대폭 확대할 계획을 밝혔다.

홍지희 대표는 “고객들이 좋은 식품을 먹고 몸이 건강해졌다는 연락이 올 때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 구성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새로운 고객을 지속해서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비엔트레이드의 제품은 자사 쇼핑몰 ‘나이스킹덤’과 국내 5대 백화점의 매장과 백화점 온라인 몰에서 고객과 만나고 있으며 그 외 SSG 등 온·오프라인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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