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책 읽는 밤’ 유튜브 라이브 방송 성황리에 종료
‘2024 올해의 책’ 1위 '이처럼 사소한 것들', 한강 작품 낭독하는 라이브 방송 진행
생성형 AI 투표로 한강 작품 추천, 다채로운 경품 제공
강소기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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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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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지난 12일, '2024 올해의 책' 1위 도서와 2024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한강 작가의 작품을 함께 읽는 '책 읽는 밤'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예스24 올해의 책 유튜브 라이브 방송 ‘책 읽는 밤’이번 행사는 예스24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2024 올해의 책' 투표 결과를 발표하고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후 8시부터 시작된 라이브 방송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총시청 조회수는 1,500회를 기록했다.
1부에서는 독자들이 뽑은 '2024 올해의 책' 1위 도서인 이처럼 사소한 것들을 함께 읽는 시간이 마련됐다. 방송 중에는 참가자들이 자신의 올해의 책을 댓글로 공유하는 이벤트도 진행되었고,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영화 관람권(1인 2매)이 선물됐다.
2부에서는 한강 작가의 작품을 예스24 담당자가 직접 낭독하며 시청자들과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사전 SNS 이벤트를 통해 모집된 문장을 낭독하고, AI 생성형 투표 서비스인 ‘다이내믹 폴’과의 협업을 통해 독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한강 작가의 책을 공유하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독자들은 소년이 온다를 가장 좋아하는 작품으로 꼽았고, 그 이유로 '한국인이라면 꼭 읽어야 할 필독서', '아름다운 문체로 그린 슬픈 역사' 등이 언급됐다. 2부 참여자들에게는 예스24 PB 브랜드 '리센스' 독서등(3명)과 스타벅스 1만원권(5명)이 제공됐다.
예스24 마케팅본부 박하나 본부장은 "독자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도서를 기념하고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이번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며 "많은 독자들이 함께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며, 예스24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독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 올해의 책' 투표 결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예스24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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